2015년 감사를 전하며... / 쵸이선교사

주의 사랑으로 문안 드립니다.

2015년 한해동안 함께 하나님이 허락하신 이땅

오릿사에서 동역자들과 함께 이땅을 섬길수 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모든것이 하나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습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 해서 2015년도가 더욱 풍성한 한해 였습니다.

2015년도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때로는 혼자 힘들고 퍽퍽한 현실에 좌절할고 싶을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함께 기도해주시고 함께 일을 이루어 나갈수 있었음에 감사를 전합니다.

인도의 오릿사라는 조금은 특수한 상황들이 

사역과 여러가지 복음을 전하는 일들을 어렵게 하지만

그것 조차도 하나님은 사용하셔서 일을 이루심에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한해 수많은 핍박이 있었지만

그런 여러가지 상황속에서도 많은 지체들이 예수님을 믿었고

수많은 어린이들이 예수님을 들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곳곳에서 공동체가 예수님께 돌아오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비록 경제적으로 힘들고 어려워서 사는 것이 퍽퍽했지만

그것이 결코 예수님을 외치고 예수님을 전하는데 방해 받지 않았습니다.

여전히 먹고 사는 문제가 당면한 우리의 일들이지만 사람이 떡으로만

살지 않기에 더욱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었습니다.

다시금 겸손히 더욱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며

부족하지만 예수님 그분의 이름과 그분이 걸었던 삶으로 이땅의 백성들을 섬기려 합니다.

함께 해주심에 다시금 다시금 감사를 전하며

다가오는 2016년도에도 한걸음 한걸음 함께 해주시것을 부탁 드립니다.

아름다운 동역은 이곳에 큰 기쁨이고 사랑이고 

축복입니다.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전하며

예수님의 땅 오릿사에 팀을 대표해서 무익한 종 최종호/전은숙/최선/최평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