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기에 / 쵸이선교사

한주간이 쏜살같이 시작되더니
하루가 지나 갑니다.

몇가지 일들을 이리 저리 해내야 하는
것들이 쉽지 않지만 그래도 감사함이
있습니다.

살아 있기에
누리는 오늘 이고
오늘 나에게 부여된 일이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계속 기도할것이 너무 많습니다.
오릿사를 주님께 계속 올려 주십시오.

심장병 수술이 있습니다.
사스미따 베헤라. 28세 여.
결혼해서 슬하에 아기 한명이
있습니다.
결혼해서 가난했지만 삶을 유지하며
잘 살았는데 갑자기 호흡이 곤란하고
힘들고 어려웠습니다.
가끔 살면서 그런 경우들이 있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선천성 심장병이 었는데
결혼해서 까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호흡이 힘들어서
병원에 찾았는데 병원에서
심장병이란 진단을 받고
죽음의 공포가 드리워 졌었지만
밀알 심장재단을 만나서
용기도 얻고 또 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기도 쎄게 해주세요.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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