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의 중간이 넘어 갑니다.
오늘 하루를 돌아보면 참 의미있고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생명이 살아나고 그 살아난 생명이
또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고
복음을 듣고 나아가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시골에서 이루어지는 여러가지 일들도..
하지만 2016년을 시작하면서
약간의 긴장감이 있는것은 후원입니다.
올해부터 후원을 중단한다는 중단 통보를
두근데에서 받았습니다.
한곳은 10년을
한곳은 5년을 후원했던 곳인데
그리고 이미 인도 아이들 개인 후원과
방과후 학교 후원이 줄어든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선이와 평화의 학비 후원이 되어서 그래도
지금까지 잘 감당 되었는데 올해 부터 아이들의 학비가 현저하게 올랐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고학년으로 가는 시간들이라 그렇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것도 갑자기 찾아온 무거움이 되었습니다.
현장의 지체들은
총각에서
결혼해서 자녀를 낳았고
복음이 계속 확장되어지고 있고
사역은 더욱 알차게 일어나고..
여기 저기서 도움의 요청은 빗발치고..
재정은 여전히 참 버겁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지금까지도 함께 해주셨는데
계속 함께 해주시고
이곳의 형편을 하나님께 더욱 아뢰어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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