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졸업생이 배출되었습니다. / 쵸이선교사

주의 은혜 속에서 게노레인 보우 학교
첫번째 졸업생이 배출되었습니다.

지난 학교를 시작하고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습니다. 말못할 여러 일들 그리고 정말 정말 수많은 어려움들 그리고 때때로 찾아오는 좌절들
그리고 공간과 땅의 어려움들 운영자금의 어려움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학교는 중단없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이고
함께한 여러분들의 사랑입니다.
감사를 전합니다.

특별히 졸업식에 밀알 회장님 부부와 임선교사님 부부 그리고 소피아자매와 이목사님 씨제이가 함께 함으로 졸업식이 참 빛이 났습니다.

졸업하는 아이들을 보내면서 감사와 약간의 슬픔이 있습니다.
졸업한 아이들을 더욱 학교와 연계해서 세우기 위한 일들을 준비하는데 새로운 일들을 하는것은
또 다른 에너지와 노력과 역량이 필요하기에 참 쉽지 않습니다. 하고 있는 일들 조차도 버거운 일이라. 기도해 주십시오.

갑자기 온도가 너무 치솟아서 헤롱 헤롱입니다.
모두의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요즘 주변에 너무 아픈 사람이 많습니다.
그 아픔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도움없이는 쉽지 않은데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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