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드라바드에 2년마다 한번 있는 지부
총회에 혼자 다녀왔습니다.
은혜롭게 마쳐졌고 또 섬겨야 할 지체들이
세워지고 그리고 많은 이야기들...
다들 하얀 머리 카락만 늘어가고..
그렇지만 참 성숙함과 노련함이 묻어나네요.
중부 인도 지부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다시 오릿사..
어제 부터 인도 최대 축제의 하나인 홀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쎄게 시작되는데
이제는 공동체를 하나로 묶는 큰 명절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럴때 선교사가 참 애매 합니다.
이웃과 어울려야 하나
공동체에 참여 해야 하나
총 72가구중 크리스찬 딱 한가정 저희 가정이라.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면서
그들도 예수님을 만나고 진정한
기쁨을 누리기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도 위해서..
날씨가 정말 더워졌습니다.
땀이 줄줄 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은혜 임을 알기에
오늘도 가 봅니다.
특별히 오늘 시온산 교회에서 성경읽기
모임이 하루 종일 있습니다.
갈렙 목사님이 수닐 목사님과 얼마나 목회를 잘 하는지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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