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심상치 않습니다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3. 23. 05:15

여름의 아침은 참 뻐근합니다.
아침부터 뻗쳐오는 더위의 기운이
심상치 않습니다.
상쾌함이란 없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시작할수 있는 하루가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주 시작합니다.

몇주간 오릿사 심장병 사역이 일시
중단되엇습니다.
협력 병원이 병동을 새롭게 지은 건물로
옮기는 절차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수술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주부터 수술을 재개 할것 같습니다.

다마잔띠 제나 38세 여.
자즈뿌르라는 아주 시골에서 사는데
갑자기 찾아온 심장병으로 고통을 겪다가
수술 합니다.
딸이 두명이나 있는 엄마인데
엄마로서 고통이 많습니다.
수술이 잘 되어지고 다시 일상에서
주는 기쁨을 누리도록 기도해 주시고
과정속에서 선포되는 예수님을 만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새로운 병동에서 수술도 잘 이루어지도록.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