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인생이라는 긴 여행

Johnangel 2016. 4. 3. 10:07

인생이라는 긴 여행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면 인생은 꼭 긴 여행과도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생명이 탄생하여 죽음으로 끝이 나는 약 7-80년 유한한 여행,

그것이 곧 우리의 인생입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집은 나의 영원한 집이 아닙니다.

얼마동안  머무르다가 언젠가는 떠나야 하는 한 때의 여관입니다.

내가 쓰고 있는 이 육체의 장막은 나의 영원한 몸이 아닙니다. 얼마 후 벗어 놓아야 할 일시적인 육의 옷이요 죽으면 썩어버리는 물질의 그릇에 불과합니다.

 

 우리는 지상의 나그네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죽음 앞에는 그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죽음에서 도피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순례의 길에 어떤 이는 고독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행복한 여행을 하고,

어떤 이는 괴로운 여행을 하는가하면 어떤 이는 즐거운 여행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산다는 것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사람은 사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짐승은 사람의 길을 갈 수 없고 사람은 짐승의 길을 가서는 안 됩니다.

인간이 인간의 양심과 체면과 도리를 저버리고 짐승처럼 추잡하고 잔악한 행동을 할 때 그는 짐승의 차원으로 전락하고 맙니다.

 

 

 

웃을 일보다는 눈물나는 일이, 건강한 날보다 질병으로 고생하는 날이 많은 우리에게 예수님은 ‘나는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나를 믿고 따르는 자는 고통 없는 천국에서 영생을 누린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므로 하루하루를 멋지게 여행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고린도 후서 4장 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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