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어디서 오는가?
어떤 사람이 부자가 되고 싶어 하나님께 기도를 했습니다.
그 날 어떤 사람이 찾아왔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그냥 보냈습니다.
또 기도를 했더니 어릴 적 친구에게서 뜬 금 없이 안부전화가 왔습니다.
또 기도를 했더니 친척 중 한 분이 만나자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 부자가 되게 하시려면 돈을 주셔야지 왜 자꾸 필요도 없는 사람들만 오게 하십니까?
돈을 주시라니까요. 돈!"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 사람들이 돈을 가지고 갔었는데, 왜 자꾸 돌려보내느냐? 너는 내가 온라인 무통장으로 돈을 입금하는 하나님으로 보이느냐? 아니다. 나는 안전하게 사람들을 통해 돈을 보낸다.
돈을 가지고 간 사람들을 그렇게 홀대하고 귀찮게 여기면 그 사람들은 돈을 전해주지 않고 다시 나에게로 가지고 온다.
자 봐라. 너에게 보냈지만 네가 받지 않은 이 돈이 다 네 돈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을 통해 행복이 오고 물질이 오고 권세가 옵니다.
우체부가 편지를 가져오고, 택배기사가 물건을 가져오고, 손님들은 수박이라도 한 통 들고 옵니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돈을 가지고 오는 사람들입니다.
물론 그 정반대의 경우도 있을 수 있으나 나와 만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을 베푸시기를 바랍니다.
부자가 되는 방법 중에 사람들의 지갑에 지금 내 돈이 있다고 생각하고 돈을 내놓을 때까지 최고의 친절을 베풀면 그 돈이 내 돈이 된다고 합니다.
예수를 믿고 복 받는 길도 이와 꼭 같습니다. 하나님이 가지고 있는 그 복이 내 복이 되기 위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지극 정성을 드려 섬겨 보십시오.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시편 146편 5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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