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신앙글

육체의 병과 정신과의 관계

Johnangel 2016. 4. 16. 23:49

육체의 병과 정신과의 관계


의사선생님들의 말에 의하면 질병의 절반 이상이 감정적이거나 정신적이거나 내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에 의해서 생긴다고 합니다.


꽤 오래 전에 시카고 정신분석 연구소에서 육체의 병과 정신과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6가지 병을 대상으로 십 년 동안 연구하고 결론을 발표했습니다.

 첫째, 십이지장 궤양은 주로 상처를 받은 사람에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금 십이지장 궤양이 있으면 빨리 예수님의 사랑과 위로에 자신을 맡겨야 합니다.


 둘째, 궤양성 대장염은 주로 희망을 잃은 사람들에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금 궤양성 대장염이 있으시면  염려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셋째, 기관지 천식은 주로 어머니나 중요한 후견인을 잃어서 힘들게 사는 사람들에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지금 기관지 천식이 있으면 가까운 사람을 잃어버린 기억을 하루 속히 잊고 신실하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넷째, 고혈압, 관절염은 주로 적대적인 감정을 억제하기 힘들면서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금 고혈압, 관절염이 있으면 무엇보다 필요한 것은 용서하는 마음입니다.


 다섯째, 신경성 피부염은 주로 육체적 욕망을 억제하는데 나타났다고 합니다.

육체적 갈망 자체에 대해 너무 죄의식을 가지지 말아야 합니다. 

 여섯째, 갑상선 과기능은 주로 공포가 심한 사람들에게 나타난다고 합니다.

지금 갑상선 과기능으로 고생한다면 하나님의 선하심을 생각하고 희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은 질병을 통해서도 성도를 완전케 하시기 때문에 역설적으로 질병 속에서 치유가 존재합니다. 그러므로 영생과 부활의 소망을 가진 성도들은 늘 건강한 육신을 가지고 매일매일 감사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데살로니가 전서 5: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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