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몸이 몽둥이로 맞은듯 아픕니다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4. 20. 19:57

잠에서 깨어난 아침이
간밤에 몸이 몽둥이로 맞은듯
아픕니다.
아침부터 밀려오는 뜨거움이
다시 땀나게 합니다.
이 더위로 생명 잃는 사람이
없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삶과 죽음의 기로에 서 있는
심장병 수술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자얀띠 사하니 40세 여.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가난한 삶을 살다가
가난한 사람과 결혼했습니다.
갑자기 찾아온 심장병은
그 가난이 감당할수 없는
낙담과 좌절속에서
밀알을 만남으로 수술 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살아있기에
섬길수 있음이 감사하고
어떤 것도 느낄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은혜로..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