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참 사연이 가지 가지다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4. 13. 10:53

다른 선교사님을 만나면
참 사연이 가지 가지다.
하지만 그 속에 주의 은혜가 있다.

선교 현장에서 부디치는
수 많은 어려움들
현지 동역자와
수 많은 관계 속에서
그럼에도 부름 받은 길을
마다하지 않고 한걸움 한걸음.

요즘 인도 선교사님들이
참 어렵습니다.
사역과
신변에
그리고 핍박에
더불어 부딪치는 한국 공동체의 연약함의 여파.
많은 분들이 인도를 떠나야만 했고
또 그날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은혜 아니면
서지 못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