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미래를 바라보는 노년
미국에서 발명의 바람을 크게 일으킨 찰스 키터링은 나이가 80이 넘어서도 새로운 기계를 발명하는 등 매사에 적극적이었습니다.
83회 생일 때 그의 아들이 말했습니다.
“아버지, 이제는 연구를 중단하고 좀 쉬시지요.”
그러자 키터링이 대답했습니다.
“오늘만 생각하는 사람은 흉하게 늙는다.
나는 항상 미래를 바라본다.”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노년을 걱정합니다.
동서고금을 망론하고 건강하고 우아하게 늙고 싶은 것이 한결같은 바램입니다.
그렇다면 노년을 멋지고 아름답게 사는 방법이 없을까요?
있습니다.
노년을 멋지게 보내려면 세 가지를 유의해야 합니다.
첫째, 영혼의 문제를 생각해야 합니다.
둘째, 무슨 일에나 함부로 참견하는 습관을 버려야 합니다.
셋째, 같은 말을 반복하거나 남을 헐뜯는 일을 삼가야 합니다.
반대로 사람을 흉하게 늙도록 만드는 다섯 가지 독약이 있습니다.
그것은 ‘불평, 의심, 거짓말, 경쟁, 공포’입니다.
이 다섯 가지 독약의 양이 많을수록 노년의 얼굴은 심하게 일그러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에게 영원(천국)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영원을 사모하는 사람은 이 생이 끝이 아니기에 천국을 바라보면서 쉼 없이 사랑하고 용서하고 나눔으로 그들의 삶은 생기가 넘쳐서 늙고 싶어도 늙을 시간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전도서 3장 11절 상반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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