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이 가득한 세상
두 친구가 여행을 떠났습니다.
한 사람은 언제나 웃음이 가득한 친구이고, 다른 한 친구는 언제나 찌푸린 얼굴이었습니다.
두 친구가 여행 중에 다다른 도시는 '거울의 도시'였습니다.
놀랍게도 도시 전체가 거울로 뒤덮여 있는 신비한 곳이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나오며 언제나 웃고 다니는 친구가 말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도시야. 그토록 웃는 사람들이 많다니. 참 너무나 행복하고 아름다운 여행이었어."
그러자 찌푸린 얼굴의 친구가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무슨 소리야! 웃는 얼굴이라니... 세상이 이렇게 험상궂은 사람들이 많은 도시는 또 처음 보겠네. 재수 없네. 빨리 가세"
꼭 같은 장소에서 꼭 같은 모습을 봤지만 두 친구가 만난 사람은 전혀 달랐습니다.
이 세상은 어디든 '거울의 도시'입니다. 온통 나를 비추는 거울로 가득합니다.
사람이든 자연이든 뭐든 나의 모습 그대로 반응합니다. 내가 웃는 얼굴이면 세상도 웃음이 가득한 세상이 되고, 내가 찡그린 얼굴이면 세상도 찡그립니다.
내가 웃을 때 비록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났다고 하더라도 부지런히 일해야 살 수 있다는 진리를 깨달을 수 있고, 건강의 소중함을 깨달아 노년까지 건강을 누릴 수 있으며, 남들처럼 배우지 못했을지라도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아서 성공할 수 있습니다.
보다 더 중요한 사실은 이러한 웃음과 긍정적인 삶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할 때 이루어짐을 믿으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한복음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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