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과후 학교 / 쵸이선교사

어제 투션센터 선생님 모임이 있었습니다.
여름 성경학교를 앞두고
함께 기도하고 격려하는..

직접 섬기는 방과후 학교가 8곳이 된다.
정기적으로 방과후 학교에 참여 하는
아이들이 거의 250-300여명이 된다.

방과후 학교는 학교를 시작하기 전부터 오릿사에
와서 부터 시작한 사역이기에 10년이 넘었다.

방과후 학교를 통한 수많은 열매가 있었다.
게노레인 보우 학교도 방과후 학교를 통해서
확장되었다.
참 어렵게 어렵게 이어지고 있지만
아이들은 변함없이 환호를 보낸다.
참 기도가 많이 필요한 시점인데 기도를
요청 합니다.

새롭게 지은 밀알 협력 정부 병원인 심장 수술 병동은
사람들이 병동으로 들어갈때
신발을 벗는다.
벗는 이유가 병동을 깨끗하게 하기 위해서 이지만..
거기에 예외인 사람이 직원이나
의사들이다.
다 벗어야 하는데..

병원을 방문하면서 나는 신발을 보는데
도무지 양이 줄지 않는다.
오랜 기간 방치된 신발도 있고..

결국 저 신발이 주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사실인데

기도하기는 주인없는 신발이 한쪽도 없기를..
모든 환자들이 저 병동에서 건강하게 나와서
저 신발을 찾아 아름다운 세상으로
나아가기를 믿음으로..

고바르단 다스 49세 남.
힘든 삶을 견디다 오늘 수술 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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