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서 많이 사용하는 언어중에
되는 일도 없고
안되는 일도 없다 입니다.
이것을 직접 해석하자면
지맘입니다.
그때 그때, 상황 상황에 따라서..
그런데 선교도 그럴때가 많습니다.
잘 되다가 강력한 핍박에 부딪치고
안되는것 같다가 엄청 빠르게 되어지고.
종잡을수 없는..
결국 더욱 은혜를 간구할수 밖에 없습니다.
요즘 시골에 우물을 파는데 너무 더워서
기계가 우물 파다가 열이 받아서
멈춰서고 고장이 나고
애를 먹고 있습니다.
그나마 약 30미터까지 판곳은 암반에
막혀서 결국 중단.
이제 까지 어려움 없이 판곳은 잘 되었는데
역시 하나님이 더욱 기도를 요구하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인도에서 우물은 팠을때 나오지 않으면
그 돈을 우물파는 업자가 내는것이 아니라
우물을 파게 한 저와 같은 사람이 돈을
내게 되어 있습니다.
30만원 이상 손해 볼것 같습니다.
씁니다.
우물이 잘 파여 지도록 기도해 주시고 계속 우물 파기가 중단없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 수술한 아미샤는 수술이 잘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계속 이어지는 수술 잘 감당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스미타 미즈라. 30.여
아이가 둘 있는 엄마 입니다.
수술을 위해서 여기 저기 해매이다
병원에서 밀알과 함께 수술 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 하라 -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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