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곳에서 사역하는 곳에는
디모데 세우기 라는(그냥 우리는 그렇게 부릅니다.). 사역있습니다.
목회자 자녀들
심장병 환자나 가족의 자녀들
누구의 도움의 없이는 공부할수 없는
세미 고아나 고아들.
그리고 불의의 사고를 당한 자녀들.
이런 아이들을 섬기는 일이 진행되어지고 있습니다.
오릿사 오자마자 시작한 아이도 있고
거의 짧게는 3년이 넘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이 50여명 가까이 됩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자라고 있습니다.
아주 서서히... 그렇지만 자라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이제 자라서 대학을 준비하는 아이도 생겼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여전히 초등학교에 있는 아이도 있습니다.
아주 다양하게..
아주 조심스럽게 그리고 표 안나게 감당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자라고 있습니다.
디모데 세우기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참 쉽지 않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 세우는 일들이 그렇게 요란할 필요도 없고
잔잔해 하는 일이라 생각하기에
별로 많이 드러내지 않지만
참 기도가 지금 필요한 상황입니다.
안젤리라 나약은 라자로 목사님 딸인데
내일 부터 의대 시험을 한달간 감당합니다.
기도해 주세요.
오늘 드디어 게노레인 보우 학교도 선생님 모임을
끝으로 긴 방학에 들어갑습니다.
다들 여름을 잘 견디도록 기도해 주시구요.
오늘도 시골에서 우물을 팠는데 40미터 정도에서
물이 보이더니 이내 돌을 만나서
우물 파는것을 포기 했습니다.
다들 물이 필요한 시점이고 엄청나게 기다리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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