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기다림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5. 22. 20:08

기다림..

기다림은 참 힘이 듭니다.
그 기다림에 어떤 이유가 있으면
모르지만 그리고 언제까지라는
단서가 붙는 기다림 이라면 그래도 약간 해보겠지만.

더욱 기다림이 힘들때는
상황이 너무 좋지 않아서
무슨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안될때 더욱 그렇습니다.

오늘 묵상을 통해 만난
사울이 이해 되지만
하지만 하나님은 철저하게
하나님께 맞추어 지기를 원하 십니다.

긴박하게 이어지는 일촉측발의
상황 가운데서 취할수 있는
그것도 약속을 어기며 오지 않는
사무엘을 대신해서 행동을 취한 사울.

하지만 사울의 행동은 정당화 될수 없었습니다.
취한 행동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행동이었기에.

기다림
그리고 그 기다림을 감싸는 수많은
불편한 상황들이 기다림을 힘들게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그 기다림속에서도 일하십니다.
내가 모르는..

기다림
다시 시작합니다.
그 기다림속에서
더욱 그분이 왕이시고
모든 것의 주관자이시고
다만 나는 무익한 종임을.

그래서
기다림은 선교 입니다.

철저하게 내가 하나님의
통치로 선교 되어지는.

부흥은 나로 부터...

오직 예수
샬롬 오리가. 인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