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자기 중심적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5. 25. 13:40

우리네 사는게 참 자기 중심적 입니다.
자기가 아팠을때
자기가 무슨 일있을때
자기가 꼭 위로가 필요할때
자기가...
정말 정말 자기 그리고 자기 가족 중심적인
그러면서 자기에게 전화 하지 않는 것은
관심을 표하지 않은 것을
믿음이 없다.
그렇게 해서 미션 해봐야 뭐하냐..
비난하고 온갖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만 같은.
도무지 들으려 하지 않고
참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은 어쩌면 자기의 구미에 맞게
해석하고 등등..

이것, 그것 조차도 감싸고 사랑으로
만들어야 하는..
참 지치기도 하지만
더욱 기도가 필요하고 사랑이 필요합니다.
어쨌든 제가 엄청 훈련이 됩니다.
그래도 살아 계시고
건강하시게 그러게 하지 라는 생각에 감사함이
있습니다.
이렇게 생각 하지 않으면 제가 숨막혀서.ㅎㅎㅎ

아무튼 오전에 한바탕 또 소동을 치루었습니다.
팀 사역 정말 정말 은혜 됩니다.ㅎㅎㅎ
은혜 없이는 안되는!

지금
소나리 비스왈 30세 여
5년전 부터 심장이 서서히 아팠습니다.
6개월 전에 갑자기
찾아온 죽음의 공포.
그리고 살길을 찾았습니다
병원에 왔고
밀알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수술 합니다.

세계의 심장을 뛰게하라. 밀알!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인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