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국경에 있는 빠이런에서
25명의 초등학교 6학년들이 내려왔다.
산골에서 온 아이들이라서
8시간 버스를 타고
이 나라 수도에 왔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강을 보고
처음으로 배를 타고
처음으로 섬이라는 곳을 구경하는 날인데...
무슨 비가 이렇게 억수로 내리는지...
배도 안뜨고 배가 섬에 들어가도
길이 안좋아 사고라도 나면 안될 것 같아서
바로 섬방문을 취소 시켰다.
담당 선교사님이 우리 섬에 있는
예쁜 우리 교회를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서
잡은 일정인데 참말로...
감자칩&소프트아이스크림 아저씨의 지갑만
열어놓고 갔네ㅋㅋ
25명의 초등학교 6학년들이 내려왔다.
산골에서 온 아이들이라서
8시간 버스를 타고
이 나라 수도에 왔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다.
오늘은 처음으로 강을 보고
처음으로 배를 타고
처음으로 섬이라는 곳을 구경하는 날인데...
무슨 비가 이렇게 억수로 내리는지...
배도 안뜨고 배가 섬에 들어가도
길이 안좋아 사고라도 나면 안될 것 같아서
바로 섬방문을 취소 시켰다.
담당 선교사님이 우리 섬에 있는
예쁜 우리 교회를 꼭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서
잡은 일정인데 참말로...
감자칩&소프트아이스크림 아저씨의 지갑만
열어놓고 갔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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