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글 하나를 썼다 지웠습니다 / 쵸이선교사

한주를 시작합니다.
새벽부터 찝니다.
뜨거운 마지막 더위가 계속 휘몰아 치고
있습니다.
그것을 느낄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어제 글 하나를 썼다 지웠습니다.
요지는 하나님께 영광인데
은근 슬쩍 또 거기에 제가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아직도 어떻게든 나를 드러내려는
저를 발견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성령충만으로
무익한 종으로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이기를..

어제 시온산 교회 창립 주일이었습니다.
교회를 생각하면 얼마나 감사하고
그리고 세워지고 세워 나아가지는
것이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
계속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이번주간은 게노레인 보우 학교
선생님 교육이 계속 있어지고
매일 성경 묵상 번역자 모임 결성과
묵상 훈련 그리고
번역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 리더자 훈련 교제
작업이 계속 펼쳐지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누아빠다는 오랜동안 이어져 오던 누아빠다 훈련 센터가 마무리 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아픈 사람들이 참 많고
이곳에 당하는 여러 일들이 참 많습니다.
계속 이곳을 향하여 기도해 주십시오.

저도 우리팀과 함께 요즘 더욱 한국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한주간도 주의 은혜로..

오직 예수!!
샬롬 인디아.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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