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이곳이 휴일 입니다.
날도 덥고
갈때도 없고
선풍기 가장 쎄게 틀어놓고
있네요.
이틀을 그냥 불도 못끄고 이빨도
못닦고 그냥 쓰러졌는데
오늘 휴식이 만회가 되는듯 하네요.
이것 저것 여러 생각이 휘몰아치고
다양한 그리움이 몰려 오네요.
참...
그런데 더 저에게 도전이 되는 것은
아내인 전은숙 선교사 입니다.
그리움도
누구 하고의 관계도 필요한데
가끔 더운데 더 열받게 하는
한국 말 하는 유일한 사람인 남편 옆에서
위기도 있었지만 얼마나
잘 버티는지 ㅎㅎㅎ.
기도해 주세요.
아내 전은숙 선교사가
계속 은혜롭게
영육간에 강건 하도록
제가 아내의 열을 식히는
소방수가 되도록..
모든 가정
주안에서 행복 하시고
화이팅!
오직 예수
샬롬 오리사.인디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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