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그 죽음이 나와 연관이 있을때
그리고 그 죽음이 먼 발치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가까이 왔을때
말할수 없는 고통,체념,두려움이 찾아 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을 이길수 있는 희망이
있을때 그 죽음은 그렇게 위협적이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죽어야 한다면..
그럼에도 그 죽음이 희망인 사람이 있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니라 죽음이
또 다른 세상으로의 연결이라는
것을 깨달은 사람입니다.
예수님 믿고 그 죽음이 끝이 아니라
영생의 삶을 믿는 사람입니다.
몇번 기도제목을 나누었던 엘리요의
암이 퍼져서 이제 죽음의 선고만 남았습니다.
하지만 그 죽음의 고통 조차도차도 엘리요는
예수님이 주시는 영생의 삶을 기대하면서
이겨 내고 있었습니다. 기쁨으로..
기도해 주십시오.
하나님의 긍휼하심이 넘쳐나도록
그렇게 한걸음 한걸음 믿음의 길을 더 굳쎄게 가도록..
가족이 얼마나 똘똘 뭉쳐서 믿음으로 격려하고
세워나가는지..
오늘도 생과사를 결정짓는
심장 수술이 있습니다.
라트나카르 라웃 48세 남.
기도해 주십시오.
선포되어지는 예수님이 그들의 구주이기를..
지난 수술을 성공적으로 하고
퇴원하면 해맑게 웃는 바릭..
믿음으로 잘 살아라.
마지막 극한 여름을
보내면서 더욱 뜨거운 날에
산자의 책임이 더욱 느껴지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인디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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