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과 만남 그리고 또 헤어짐.
딸 선이와 평화가 무사히 방학을 마치고
학교로 갔습니다.
이렇게 헤어짐을 반복한지가
평화가 초등학교 4학년때 부터이니
7년이나 되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익숙하지 않은 것이
헤어짐 입니다. 만날것을 알면서도..
이곳에 귀한 목사님 부부가 오셨습니다
그렇게 인도를 사모하시는
짧은 휴가 기간에 정말 아주 짮지만
델리. 하이데라바드 그리고 오릿사를
걸쳐서 가셨습니다. 오릿사에서 하룻밤
주무시고..
귀한 분들의 발걸음이 또 저희에게 격려가
되었고 무엇보다 목사님과 목사님이
섬기시는 교회를 통해서
더욱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기를 기도하며
인도 선교가 아름답게 꽃이 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 10년간 함께 했던
그리고 최근 몇년은 우리 사무실
방에서 살았던 블레쉬가 박사학위를
하러 다른 주로 떠납니다.
귀한 발걸음이 주의 풍성한 은혜가 넘쳐나기를
그리고 양육간에 강건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 것이 주의 은혜입니다.
다시금 주의 은혜를 간구합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인디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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