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부터 찐다.
몇일간 비가와서 약간 그래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이 더위를 느낄수 있음이
감사하다.
변함없이 이어지는 생과 사의 길목에서
울부짖는 지체들을 대하면
주어진 삶이 다시금 고귀하고
산자의 책임을 더욱 느낀다.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간구한다.
기도해 주십시오.
3시간 후면 카무디니 비스왈 26세 여.
결혼후 찾아온 심장병으로 3년간
엄청난 생과사를 오고가다 수술 합니다.
남편이 도망가지 않고 옆에서
참 든든히 지켜주는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도망가는 남편 무지 봤습니다.
그리고 병원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가난하다 보니 의료 시스템을
운용하는것이 참 더디고
어렵습니다.
몇달전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아직도 외관이 복구가 안되고 있습니다.
은혜와 긍휼을 더욱 간구합니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코리아,인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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