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평화 학교에서 전화 연락이
왔습니다.
가슴이 철렁 거렸습니다.
급하게 전화가 오면은 항상
어떤 사고나 문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니라 다를까..
평화가 다시 발목 관절에 금이
가서 기부스를 했다고 하는데..
학교 복귀하면서 신신 당부 했는데..
떨어져 있으면 이런때가 참 힘이 듭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같은 인도지만 한국가는 것만큼
시간이 걸리는 곳에 있으니..
기도해 주십시오.
내일 브라더 아제야 인공관절 수술이
있습니다. 오늘 병원에 입원했고
내일 아침 일찍 수술 합니다.
관절이 아파서 레이저 수술까지 했지만
소용이 없었고 결정을 해서
수술을 하는데 수술이 잘되어지고
건강함으로 고통없이 일상 생활을
감당할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주변에 참 많은 사람들이
고통중에 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보호하심과 회복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요즘 다시 비가 오지 않으니
엄청 찌는 더위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참 컨디션 조절이 엄청 힘드네요.
어질 어질 합니다.
더욱 은혜를 간구합니다.
기도 쎄게 해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인디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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