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선생님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9. 6. 16:58

선생님 / 쵸이선교사


다시 시작된 한주간 입니다.
오늘은 두가지의 중요한 날입니다.
하나는 힌두교 축제중에 하나인 가네쉬 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부와 복을 가져다 주는 신이라
모든 지역이 들썩 들썩 입니다.
가네쉬 우상을 파는 곳에서 얼마냐고
물으니 5천원 미만.
그 5천원 짜리를 사다놓고 신이라 하고
모든 사람이 공동체가 신으로 모시니..
참..
제가 이런 애기를 그것을 사기는 사람에게
애기하자 저를 죽일듯이..
주의 은혜와 사랑이 필요합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은 또 스승의 날입니다.
게노레인 보우 학교에서 스승의 날
축제가 있었습니다.
박봉이지만 사명감으로 일감당하는
선생님들이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아내가 손으로 직접 장미도 그리고 감사 편지도 쓰고 그리고 적은 정성도 담고.
아이들도 이것 저것 준비하고
축제를 했씁니다.
감사하지요.
선생님들의 삶이 참 퍽퍽 합니다.
그들의 삶을 들어다 보며 함께 하는
저희는 참 부족하고 미안하고
그럼에도 이 일이 하나님의 손길안에
있기에 한걸음 한걸음 입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저도 이것 저것 선생된 역할을 감당하니
뜻하지 않은 축하와 황송한 표현을 와았네요.
그냥 무익한 종입니다.

오늘 여기까지 저를 이끌어 주시고
함께 해주신 또 선생님들께 감사를 전합니다.
예수님!!

계속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인디아,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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