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를 시작합니다.
환경은 그렇게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그렇게 이번 한주를 살아내는 것이
은혜이고 감사입니다.
주변의 엄청난 고통의 아우성이
그리고 그것을 때로는 함께 감당해야
내야 하는것이 정말 힘들고
힘든 일이지만 오늘도 살아 있다는
주어진 하루의 삶에 충실하려 합니다.
산자의 책임. 기도해 주십시오.
주변의 지체들이 참 많이 아픕니다.
가난하기에 아프면 죽음과 직결되기도
하고 평생 고통을 당해야 하는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거의 주변의 모든 지체들이 아프면
거의 다양한 방법의 도움을 요청을 합니다.
때로는 제가 같이 아프고 싶지만
한편으로는 이땅의 지체들을 위해 섬기기 위해
더욱 건강해야 겠다는 다짐도 합니다.
같이 함께 이땅을 위해 더욱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도 생명 살아나는 일이 펼쳐 집니다.
꾸라마니 수나야니 11살 먹은 초등학생인데
선천성 심장병으로 고통중에 있다
수술 합니다.
수술 날짜가 10번 이상은 변경되었습니다.
워낙 아이의 상태가 변화가 심해서
수술 잘 감당되어지고 건강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인디아,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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