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선교소식

요나 / 쵸이선교사

Johnangel 2016. 9. 28. 19:19

참 간사한 인간이다.
도망갈때는 언제고
또 위험의 자리에서 입을 열어
하나님께 감사하고 서원하고..

인간은 그렇게 자기 중심적이다.
형편과 상황속에서 휘둘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하나님의 길을 가신다.
은혜와 사랑으로..

오늘도 나는 얼마나 이기적일까
오늘도 나는 닥치는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서 하나님께 갖은 언어를 발휘할까..
완전 간사한 인간이네.

요나를 보며 나를 본다.

그런 나를 또 은혜의 길로 인도하시고
여전히 사랑이 필요한 지체들을 향하여
사용하시는 하나님.

무익한 종이다.
기도해 주십시오.

여전히 삶의 자리에서 사투를 벌이는
수술후 회복중에 있는 지체들
그리고 수술 하는 지체들..
수밤 보히 6살.
가네쉬 다쿠아 남.
로빈드라나쓰 스와인.
완전 회복중에서 새로운 삶을 향하는
시킨 씽.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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