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란?
많은 표현을 써서 정의 할수 있지만
오늘은 과정이라고 애기하고 싶습니다.
주님이 주신 부연된
시간과 사람들 그리고
상황속에서 이어지는
주님의 역사.
그 역사가 아직 끝나지 않고
계속 이어지기에 과정이라
애기하고 싶습니다.
과정이기에 당하는 여러가지
일들과 사건들에
마음 흔들리지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굳게 잡고
주께 더욱 간절히 간구합니다.
가끔은 급하게
가끔은 담담하게
가끔은 절망 스럽게..
그런 과정들속에서
주님의 역사는 쓰여 집니다.
아주 희미했지만
조금씩 뚜렷하게...
특별히 사람을 세우고 섬기는 일은
더욱 그렇습니다.
하루 아침에 깨지기 쉬운게
사람인지라.
기도해 주십시오.
그 과정의 길에서
흔들리더라도
넘어지더라도
오직 예수님 부여잡고
한걸음 한걸음 가도록..
매일 매일 성령충만 함으로..
이땅의 어린이를 예수님께로.
어린이 전도협회가 연약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세워지고 있습니다.
지역 책임자인 라말리아를 말씀으로
양육하고 함께 하는데
더욱 건강함으로 잘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오늘도 변함없이 같이 주의 일을 감당하는
지체들이 모여서 말씀으로.. 그리고
수많은 아픈 사연,기쁜 사연 안타까운 얘기들을 쏟아 냅니다.
특별히 약간 몸이 회복된 브라더 아제야가
점심에 합류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주님 오실날까지...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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