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 쵸이선교사

함께 팀을 이루어
연합해서 무엇인가를 이루어 내는 것이
참 기적같은 일입니다.

함께 하면서 매번 경험하고 느끼는 거지만
리더가 참 중요함을 더욱 절실히 느낍니다.
리더라고 해서 어떤것을 죄지 우지 하는
사람이 아니라 중심잡고 서서
무수한 다양성을 어떻게 아름답게
표현하게 하고 만들어 낼것인가.
다양성과 통일성을 어떻게 조화롭게
할것인가. 그런 리더를 세우고 발군하고
훈련하는 일들.
어쩌면 제가 이땅에서 지금 중요하게
하고 있는 일입니다.

리더라고 하면
다른 사람 말 안듣고
자기 편리한대로 하고
자기 감정과 기분대로 하고
자기가 하면 다 맞고 다른 사람이 하면 다 틀리고. 사적인 일에 당연하다는 듯이
조직을 움직이는 그래서
단체가 리더 한 사람을 위해서 있는 것 같은
황당한 상황들이 펼쳐지는 것을
주변에서 무수히 목격합니다.
물론 제가 함께 하는 리더들중에서
그런 모습들이 있습니다.
어쩌면 저에게도..

이 밤에 세워진 한 지체 한리더를 놓고 생각하다가 무수한 답답함이 제안에 몰려 옵니다.
말할수 없는..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성령 충만 하도록
오직 주님만이 영광 받으시도록
다만 무익한 종의 삶을 살도록.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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