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간 오릿사는 힌두 축제중
가장 긴 다세라 축제를 보냈습니다.
학교도
병원도
모든것이 정지 되어 있는
하지만 곳곳에서 믿음의 일들이
아름답게 이루어졌습니다.
요즘 인도의 상황은 그야 말로
살얼음판 입니다.
선교사가 언제 추방될지 모르는
심지어 새롭게 시행되는
세금 법률로 감옥까지 갈지 모르는..
그런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현지 리더쉽들이 세워져서
아름답게 일을 이루어나가는 것은
너무 귀하고 복된 일입니다.
감사하게 어린이 전도협회
TCE 1단계 훈련이 처음으로
오릿사에서 있었습니다.
개척되어지고 그리고 세워지고
여전히 세워지는 상황속에서
이루어진 이 모임이 얼마나 감사하고 귀한지..
처음에는 모든것을 챙겼지만
지금은 세워진 라말리아 자매가 얼마나
신실하게 감당하는지.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어린이 사역이 계속적으로
그리고 지치지않고 이루어져야 하는
일이라 많은 격려와 지원이 절실합니다.
곧 있으면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대학생 선교회도 처음으로 대학생
캠프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전히 사는것이 퍽퍽한 간사의 삶이
고단하지만 한걸음 한걸음 일을
감당하는 라무엘 가족과 수만스 그리고
레베카 자매가 너무 귀하고 감사합니다.
12월달에 다시 젊은이 크리스마스 모임이 이어지는데
계속 기도를 요청합니다.
저는 아이들 학교에 와 있습니다.
선이가 이제 마지막 학년을 보내고 있고
평화도 지난 시간 다리 기부스에
팔 기부스에..
그리고 헤브론 공동체에서 이어지는
다양한 모임과 그리고 나눔 그리고
무엇보다 선교사님들과의 만남을
통해서 참 많은 것을 기도하게 되고
다시 도전받고 있습니다.
기도해 주십시오.
함께하는 루뽀 형제 장인 어른이
소천 하셨는데 기도해 주십시오.
오직 예수!!
샬롬 오릿사!! 헤브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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