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강한 용사 (유다서 1:1~16)

Johnangel 2016. 11. 24. 23:06

강한 용사 (유다서 1:1~16)


1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요 야고보의 형제인 유다는 부르심을 받은 자 곧 하나님 아버지 안에서 사랑을 얻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하여 지키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라

2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일반으로 받은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려는 생각이 간절하던 차에 성도에게 단번에 주신 믿음의 도를 위하여 힘써 싸우라는 편지로 너희를 권하여야 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가만히 들어온 사람 몇이 있음이라 그들은 옛적부터 이 판결을 받기로 미리 기록된 자니 경건하지 아니하여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도리어 방탕한 것으로 바꾸고 홀로 하나이신 주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니라

5 너희가 본래 모든 사실을 알고 있으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고자 하노라 주꼐서 백성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멸하셨으며

6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7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도시들도 그들과 같은 행동으로 음란하며 다른 육체를 따라 가다가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음으로 거울이 되었느니라

8 그러한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그와 같이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하는도다

9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하여 마귀와 다투어 변론할 때에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다만 말하되 주께서 너를 꾸짖으시기를 원하노라 하였거늘

10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는도다 그들은 이성 없는 짐승 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하느니라

11 화 있을진저 이 사람들이여, 가인의 길에 행하였으며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갔으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도다

12 그들은 기탄 없이 너희와 함꼐 먹으니 너희의 애찬에 암초요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요 바람에 불려가는 물 없는 구름이요 죽고 또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요

13 자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요 영원히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들이라

14 아담의 칠대 손 에녹이 이사람들에 대하여도 예언하여 이르되 보라 주께서 그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셨나니

15 이는 뭇 사람을 심판하사 모든 경건하지 않은 자가 경건하지 않게 행한 모든 경건하지 않은 일과 또 경건하지 않은 죄인들이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려 하심이라 하였느니라

16 이 사람들은 원망하는 자며 불만을 토하는 자며 그 정욕대로 행하는 자라 그 입으로 자랑하는 말을 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유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지키심을 받은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 긍휼과 평강과 사랑이 많기를 기도하며 구원에 관한 생각 중에 경건하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방탕한 것으로 바꾸며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에 대하여 믿음의 도를 지키기 위해 힘써 싸울 것을 편지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을 애굽에서 구원하여 내시고 후에 믿지 않는 자들을 멸하시며, 자기 지위와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시고,음란함과 육체를 따라 가다 영원한 불의 형벌을 받아 거울이 된 소돔과 고모라를 생각나게 하는데 꿈꾸는 이 사람들도 육체를 더럽히며 권위를 업신여기며 영광을 비방한다고 말합니다

천사장 미가엘이 모세의 시체에 관해 마귀와 변론할 때 감히 비방하는 판결을 내리지 못하고 주께서 그를 꾸짖으시기 원하다고 하였는데 이 사람들은 무엇이든지 그 알지 못하는 것을 비방하며 이성 없는 짐승같이 본능으로 아는 그것으로 멸망한다고 하면서 이들은 가인의 길로행하고 삯을 위하여 발람의 어그러진 길로 몰려가며 고라의 패역을 따라 멸망을 받았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기탄없이 교회성도들과 함꼐 먹는 성도의 애찬의 암초이며 자기 몸만 기르는 목자이며 바람에 불려 가는 비 없는 구름이며 죽어 뿌리까지 뽑힌 열매 없는 가을 나무이며 수치의 거품을 뿜는 바다의 거친 물결이며 예비된 캄캄한 흑암으로 돌아갈 유리하는 별이라고 하십니다 

에녹은 이 사람들에 대하여 예언하기를 주꼐서 수만의 거룩한 자와 함께 임하셔서 뭇 사람을 심판하심으로 모든 경건치 않은 자가 행한 모든 일과 주를 거슬러 한 모든 완악한 말로 말미암아 그들을 정죄하실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 사람들은 원망하며 불만을 토하며 정욕대로 행하는 자이며 자랑하며 이익을 위하여 아첨하는 자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보호를 받은 부름 받은 자들은 불경건하고 방탕하며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자들로 부터 믿음을 지키기 위해 힘써 싸워야함을 요구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성경에 기록된 불신과 불순종과 정욕에 사로잡힌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와 형벌을 통한 멸망은 우리에게 거울이 되어 반면교사로 삼아야 함을 가르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불경건과 완악함과 불평과 원망과 정욕과 자랑과 아첨하는 자들에 대하여 심판하시고 정죄하실 것을 말하십니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자로 거룩함과 진리의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거짓된 비진리와의 영적 싸움을 싸워 이길 수 있도록 말씀으로 무장하는 강한 용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징벌은 단순히 불순종한 자들에 대한 과거의 보응으로 그치지 않고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게 하는 현재진행형임을 꺠닫고 더욱 나 자신을 돌아보아 범죄하며 실수하지 않도록 항상 자신을 돌아보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습관적으로 나오는 불평과 원망 그리고 나 자신을 위한 욕심과 타협은 하나님을 향한 대적이 되며 정죄가 됨을 알고 항상 감사와 자족의 믿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강한 용사


강한 용사 무장하신

거룩한 만군의 주


대장되신 주 우리들을 모아

출정케 하시네 원수 무찌르려

이제 원수는 힘없네 이곳에서

아무 힘과 권세없네


여긴 주님께서 계시는 곳이니

이젠 아무 권세없네


이제 주님만 힘있네 이곳에서

모든 힘과 권세있네


여긴 주님께서 계시는 곳이니

내겐 모든 권세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