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오직 우리 죄악이 / 하나님 사랑 없어서 (하박국 1:1~11)

Johnangel 2016. 11. 26. 12:30

오직 우리 죄악이 / 하나님 사랑 없어서 (하박국 1:1~11)


1 선지자 하박국의 묵시로 받은 경고라

2 여호와여 내가 부르짖어도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니 어느 때까지리이까 내가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주께서 구원치 아니하시나이다

3 어찌하여 나로 간악을 보게 하시며 패역을 목도하게 하시나이까 대저 겁탈과 강포가 내 앞에 있고 변론과 분쟁이 일어났나이다

4 이러므로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아주 시행되지 못하오니 이는 악인이 의인을 에워쌌으므로 공의가 굽게 행함이니이다

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열국을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 생전에 내가 한 일을 행할 것이라 혹이 너희에게 고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6 보라 내가 사납고 성급한 백성 곧 땅의 넓은 곳으로 다니며 자기의 소유 아닌 거할 곳들을 점령하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켰나니

7 그들은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과 위엄이 자기로 말미암으며

8 그 말은 표범보다 빠르고 저녁 이리보다 사나우며 그 기병은 원방에서부터 빨리 달려오는 기병이라 마치 식물을 움키려 하는 독수리의 날음과 같으니라

9 그들은 다 강포를 행하러 오는데 앞을 향하여 나아가며 사람을 사로잡아 모으기를 모래같이 많이 할 것이요

10 열왕을 멸시하며 방백을 치소하며 모든 견고한 성을 비웃고 흉벽을 쌓아 그것을 취할 것이라

11 그들은 그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라 이에 바람같이 급히 몰아 지나치게 행하여 득죄하리라


하박국이 여호와꼐로 부터 계시를 통해 받은 경고입니다

하박국은 부르짖어도 여호와께서 듣지 않으시고 강포를 인하여 외쳐도 구원치 않으심이 어느 떄까지이며 간악과 패역을 목도하며 겁탈과 강포와 변론과 분쟁이 일어나 율법이 해이하고 공의가 시행되지 못하고 악인이 의인을 에워싸 공의가 굽게 행하여진다고 말합니다

이에 여호와께서는 열국을 통해 놀라운 일을 행하실 것이며 고하여도 믿지 않을 것인데 사납고 성급하여 자기의 소유가 아닌 땅을 점령하며 두렵고 무서우며 심판과 위엄이 있는 갈대아 사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들의 말과 기병은 사납고 빠르며 강포를 행하며 오고 모래와 같은 많은 사람을 잡아오며 열왕을 멸시하고 방백들을 조소하며 견고한 성을 비웃과 벽을 쌓아 점령하며 힘으로 자기 신을 삼는 자로 지나치게 행함으로 득죄하게 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말씀을 통해 경고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강포와 패역과 분쟁을 통해 하나님의 법과 공의 이루어지지 않고 악인이 의인을 포위함에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여도 응답하지 않으심에 초조한 선지자의 마음을 보게 하십니다

긴 침묵을 깨고 하나님은 이스라엘이 믿을 수없는 방법 즉 포악하고 두려운 갈대아 사람을 일으켜 이스라엘을 심판하실 것을 말씀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돌이키게 하기 위해 갈대아 사람들을이 이스라엘을 점령하고 왕과 백성을 멸시하고 비웃으며 포로로 삼게 하시지만 자기 힘을 자기의 신으로 삼는 그들의 악행은 하나님 앞에 죄를 쌓는 결과가 됨을 꺠닫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서지 못하고 정의과 공의가 무너지는 상황 속에서 부르짖는 기도에 하나님이 침묵하시는 것은 방관이 아닌 더 큰 심판의 예고편이며 경고임을 꺠닫고 범죄했을때 그 죄를 정당화하거나 망각하지 앟고 하나님의 진노를 머리위에 더 쌓아놓지 않기 위해 신속하게 회개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은 선택받은 백성이라고 기득권을 주장하고 선민의식을 갖는 이스라엘을 이방민족인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셔서 심판하심을 보며 내가 과거에 하나님 앞에 쌓았던 공로나 신앙의 연수를 말하기 전에 현재 나의 신앙을 점검하는 믿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자기의 힘이나 능력이나 권세를 자기의 신으로 삼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는 여호와 앞에 죄를 얻는 것임을 알고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믿음으로 나아가기를 기도합니다



오직 우리 죄악이 / 하나님 사랑 없어서


하나님 사랑 없어서 우린 절망 가운데에 내버려 두심 아니요

하나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더 아니라


이는 우리 손이 피에.. 우리 손가락이 죄악에

우리 입술은 거짓에 더러웠으며 공의와 진리 없으며

어둠가운데 행하며 죄와 허물이 심히 많으니


오직 우리 죄악이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우리 죄가 주 얼굴 가리워서 우리를 듣지 않게 함이라


하나님 우릴 보시고 안타까이 여기사 친히 우릴 찾아오셨네

죄없는 하나님 아들 온 세상 주를 모두 지시고

갈보리 언덕 오르셨네 어린양 예수


우리 질고를 지시고 우리 슬픔을 당했건만 우린 그사랑 외면했었네

우리 허물위해 찔리고 우리 죄악위해 상하고 우릴 살리시려 죽으셨네


오직 우리 죄악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으시게 했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