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가 가끔 옛날 이야기를
다시 보여준다.
축구단 생긴 이후
작년 5월에
처음으로 우승한 사진을 다시 보여줬다.
때마침...
월요일과 화요일!
다시 30여명의 아이들이 몰려온다.
축구 유니폼도 매번 다시 만들어 준다.
이번 유니폼에 새긴 글은...
"예수님이 아주 좋아요!"
걸어다니는 전도자들이다.
축구경기만을 위해 축구 유니폼을 준비하기보다는
녀석들이 축구할 때마다
녀석들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아주 좋아!'를 계속 볼 것이다.
그리고...
우리 편이 뛰어갈 때도 볼 것이고
축구경기가 끝나고
동네에서 다닐 때에도
모두가 '예수님이 진짜 좋아!'를 보고
진짜 좋으신 예수님에 대해 궁금해 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니고데모처럼
그 좋으신 예수님을 알고 싶어
예수님을 찾아 교회로 들어올 것이다.
그래서 유니폼을 다시 만들었다.
지난 번에는
'오직 예수님 뿐이죠!'라고 등에 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예수님이 아주 좋아요!'라고 등에 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
경기 때마다 유니폼 한 벌씩 받는 재미도 있구. ㅋㅋ
일 년 중에 내일 주일에
제일 많은 성도들이 예배한다.
다음 날에 축구대회에 나가니까
자기들끼리 서로 독려한다.
"친구들아! 오늘은 교회 빠지면 안된다. 목사님한테 잘보여야 하니까~"
이젠 나는 물과 밥을 사주는 역할뿐 ㅋㅋ
늙어서... 예전같지 않아서 ^^
그러나
각 팀에 코치들이 있어서
그 코치들이 너그들을 더 많이 보살펴 줄거다이~~
글구... 목사님한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 기쁨되기 위해 만나자구^^
다시 보여준다.
축구단 생긴 이후
작년 5월에
처음으로 우승한 사진을 다시 보여줬다.
때마침...
월요일과 화요일!
다시 30여명의 아이들이 몰려온다.
축구 유니폼도 매번 다시 만들어 준다.
이번 유니폼에 새긴 글은...
"예수님이 아주 좋아요!"
걸어다니는 전도자들이다.
축구경기만을 위해 축구 유니폼을 준비하기보다는
녀석들이 축구할 때마다
녀석들을 보고 있는 사람들이
'예수님이 아주 좋아!'를 계속 볼 것이다.
그리고...
우리 편이 뛰어갈 때도 볼 것이고
축구경기가 끝나고
동네에서 다닐 때에도
모두가 '예수님이 진짜 좋아!'를 보고
진짜 좋으신 예수님에 대해 궁금해 할 것이다.
어떤 이들은 니고데모처럼
그 좋으신 예수님을 알고 싶어
예수님을 찾아 교회로 들어올 것이다.
그래서 유니폼을 다시 만들었다.
지난 번에는
'오직 예수님 뿐이죠!'라고 등에 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했는데
이번에는
'예수님이 아주 좋아요!'라고 등에 쓰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복음을 전하게 될 것이다.
경기 때마다 유니폼 한 벌씩 받는 재미도 있구. ㅋㅋ
일 년 중에 내일 주일에
제일 많은 성도들이 예배한다.
다음 날에 축구대회에 나가니까
자기들끼리 서로 독려한다.
"친구들아! 오늘은 교회 빠지면 안된다. 목사님한테 잘보여야 하니까~"
이젠 나는 물과 밥을 사주는 역할뿐 ㅋㅋ
늙어서... 예전같지 않아서 ^^
그러나
각 팀에 코치들이 있어서
그 코치들이 너그들을 더 많이 보살펴 줄거다이~~
글구... 목사님한테 잘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예수님께 기쁨되기 위해 만나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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