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에스겔 8:1~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Johnangel 2019. 7. 22. 12:21

에스겔 8:1~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1 제 육년 유월 오일에 나는 집에 앉아 있고 유다 장로들은 내 앞에 앉았는데 주 여호와의 권능이 거기서 내게 임하기로
2 내가 보니 불 같은 형상이 있어 그 허리 이하 모양은 불 같고 허리 이상은 광채가 나서 단 쇠 같은데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는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4 이스라엘 하나님의 영광이 거기 있는데 내가 들에서 보던 이상과 같더라
5 그가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제 너는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라 하시기로 내가 눈을 들어 북편을 바라보니 제단 문 어귀 북편에 그 투기의 우상이 있더라
6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행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크게 가증한 일을 행하여 나로 내 성소를 멀리 떠나게 하느니라 너는 다시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7 그가 나를 이끌고 뜰 문에 이르시기로 내가 본즉 담에 구멍이 있더라
8 그가 내게 이르시되 안자야 너는 이 담을 헐라 하시기로 내가 그 담을 허니 한 문이 있더라
9 또 내게 이르시되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일을 보라 하시기로
10 내가 들어가보니 각양 곤충과 가증한 짐승과 이스라엘 족속의 모든 우상을 그 사면 벽에 그렸고
11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중 칠십인이 그 앞에 섰으며 사반의 아들 야아시냐도 그 가운데 섰고 각기 손에 향로를 들었는데 향연이 구름같이 오르더라
12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들이 각각 그 우상의 방안 어두운 가운데서 행하는 것을 네가 보았느냐 그들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아니하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느니라
13 또 내게 이르시되 너는 다시 그들의 행하는바 다른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시기로 보니 거기 여인들이 앉아 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더라
15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그것을 보았느냐 너는 또 이보다 더 큰 가증한 일을 보리라 하시더라
16 그가 또 나를 데리고 여호와의 전 안뜰에 들어가시기로 보니 여호와의 전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 오인이 여호와의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동방 태양에 경배하더라
17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네가 보았느냐 유다 족속이 여기서 행한 가증한 일을 적다 하겠느냐 그들이 강포로 이 땅에 채우고 또 다시 내 노를 격동하고 심지어 나무가지를 그 코에 두었느니라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로 갚아 불쌍히 여기지  아니하며 긍휼을 베풀지도 아니하리니 그들이 큰 소리로 내 귀에 부르짖을찌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라


에스겔이 바벨론으로 잡혀간지 6년 째 되는 해 6월 5일에 유다의 앞날을 걱정하며 묻기 위해 장로들이 에스겔을 찾아 그 앞에 앉아 있을 때 여호와의 권능으로 불에 달궈져 광채가 나는 쇠와 같은 형상이 보이고 성령의 감동하심을 통해 하나님의 손이 자신을 이끌어 환상 가운데 예루살렘 성전 안뜰로 들어가는 북으로 향한 문으로 이르게 하시자 거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가로채 하나님의 질투를 일으키게 하는 우상 숭배하는 곳이 있었고 에스겔이 전에 광야에서 본 하나님의 영광의 이상이 그곳 가운데 머물러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에스겔에게 우상이 있는 북편 문을 바라고 하시자 그가 바라보았고 또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 곳에서 우상을 숭배하는 가증한 일을 행함으로 그곳이 신성모독이 되어 하나님께서 멀리 떠나셨다고 하시고 또 에스겔을 이끌어 더 가증한 큰 일들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시면서 그를 성전 바깥뜰에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으로 이끄시자 그가 보니 성전 바깥뜰과 안뜰 사이의 담에 구멍이 있고 하나님께서 그 담을 헐라고 명하시자 담을 헐고보니 또 다른 문 하나가 보이고 그리로 들어가서 은밀한 곳에서 유다 지도자들이 행하는 가증하고 악한 우상숭배의 실상을 보라고 하시자 그가 들어가 보니 애굽의 신성투구풍뎅이와 같은 곤충과 송아지와 같은 짐승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닥치는 대로 가져온 이방인들이 섬기던 우상들의 그림이 성전의 내부의 벽 사면에 그려져 있고 이스라엘 백성의 대표자들과 또 이스라엘의 저명한 야아시냐가 우상을 숭배하기 위해 분향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버려 떠나셨으므로 우상을 숭배할 수 밖에 없다고 핑계하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에스겔을 이끄시고 또 다른 가증한 큰 일을 보이시겠다고 성전으로 들어가는 북문에 이르게 하시자 성전 문 밖에서 베니게의 우상인 담무스의 환생을 위해 여인들이 애곡하였으며 하나님께서는 또 다른 더 큰 가증한 일을 보여주시겠다고 하시면서 성전안 뜰로 이끄시고 성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 제사장 25인이 성전을 등지고 동편의 태양을 숭배하였고 가진 권력을 남용하며 비윤리적이인 악행으로 행함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하고 태양신의 영광을 자신들의 호흡의 기운으로 가리지 않게 하기 위해 향기 나는 나뭇가지로 코와 입을 가리우며 하나님의 영광을 태양신에게 돌리는 일을 행함으로 하나님께서도 긍휼없는 공의의 심판으로 그들을 징벌하히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듣지 않고 외면하실 거싱라고 하십니다   


남유다의 원로들이 장차 유다 왕국의 운명을 묻기 위해 에스겔 선지자를 찾아온 그 때에 하나님의 권능과 성령의 이끄심을 통해 바벨론에 있던 에스겔이 환상가운데 전에 그가 광야에서 보았던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예루살렘 성전으로 향하는 문에 이르었는데 그 곳에는 하나님의 질투와 진노를 격발하는 우상 숭배의 제단이 보였음을 보게 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가증되게 행하는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더 이상 거룩한 하나님이 임재할 수 없어 멀리 떠나셨고 성전의 은밀한 곳에서 자행되는 유다 지도자들의 우상숭배 행위가 보이는 담의 구멍을 통해 하나님의 불꽃같은 눈으로 그들의 죄악상을 낱낱이 감찰하고 계심을 보여주시며 성전의 더 은밀한 방의 벽 사면에 그려져 있고 새겨져 있는 온갖 우상들의 형상 앞에 이스라엘 백성들의 대표자들이 분향하면서 하나님이 자신들을 떠나셨으므로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다고 합리화하는 모습을 보여 주심을 보게 하십니다

또 바벨론의 우상인 담무스의 환생을 위해 여인들이 애곡하는 모습과 성전에 등을 돌림으로 하나님을 배교하고 동편 태양신을 숭배하는 제사장들이 가진 권력을 남용하여 악행을 자행할 뿐 아니라 태양신을 향해 영광을 가리우지 않게 하기 위해 자신들의 입을 향기 나는 나뭇가지로 가리우면서 하나님을 조롱하고 하나님을 분노케 함으로 그들을 향해 하나님은 긍휼없는 심판과 그들의 부르짖는 소리를 외면하실 것이라고 하심을 보게 하십니다


에스겔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간지 6년째 되던 해에 남유다의 앞날을 걱정하며 에스겔에게 나라의 운명을 묻기 위해 찾아온 장로들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그 권능과 성령의 인도하심을 통해 에스겔을 바벨론으로부터 그가 광야에서 보았던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한 남유다의 예루살렘 성전으로 향한 북문 앞에 이르게 하셨는데 그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 대신에 하나님의 질투와 진노를 격발하는 우상을 숭배하는 제단이 보였음을 보며, 눈에 보이는 현상적인 상황과 위기에 대한 염려를 하기 이전에 그 어려움이 찾아온 근본적인 이유를 깨닫고 고난을 피하며 안정적인 대안을 요구하기 보다 그 고난을 믿음으로 극복하며 더욱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그 앞에 엎드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전에서조차 행하여지는 가증한 우상숭배로 말미암아 더 이상 성전에서 거룩한 하나님의 임재가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성전의 은밀한 곳에서 유다 지도자들의 우상숭배가 행하여져도 담의 구멍을 통해 불꽃같은 눈으로 감찰하시는 하나님의 눈을 피할 수 없으며 은밀한 성전의 사면에 그려져 있고 새겨져 있는 곤충과 짐승과 각종 우상들 앞에서 유다의 지도자들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떠나셨으므로 우상숭배를 할 수 밖에 없다고 자신들의 죄를 합리화하며 핑계하는 모습을 보며, 하나님의 선택을 받고 구원을 받은 백성이라고 안일한 마음으로 당연히 하나님의 임재하심 가운데 내가 있다고 생각하는 영적 교만을 버리고 항상 불꽃 같은 눈으로 나를 지켜 보고 계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 우리의 죄악에 대해 핑계하며 합리화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즉시 회개하며 돌이키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자신들을 멸망시킬 바벨론의 신 담무스의 환생을 위해 애곡하는 여인들과 성전을 등짐으로 하나님을 배신하고 동편 태양신을 숭배하며 가진 권력을 남용하여 악행과 만행을 저지르는 제사장들이 태양신의 영광을 자신들의 호흡을 통해 가리우지 않도록 향기나는 나무로 코와 입을 가리우며 하나님을 조롱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우상에게 돌리는 일을 통해 하나님을 분노케 하고 긍휼없는 심판으로 진노하실 것이며 그들의 기도나 부르짖음을 듣지 않겠다고 하심을 보며, 지금까지 살아 온 나의 모든 삶이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였음을 망각하고 세상의 헛된 것들에게 나의 번영과 성공을 위탁하며 그것들을 의지했던 모든 우상들을 내려놓고 이제 곧 심판자로 다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며 성령의 기름을 준비하는 슬기로운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