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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7:27~48:7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게 경배하니라

Johnangel 2020. 9. 20. 01:53

창세기 47:27~48:7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게 경배하니라

 

27 이스라엘 족속이 애굽 고센 땅에 거주하며 거기서 생업을 얻어 생육하고 번성하였더라

 

29 이스라엘이 죽을 날이 가까우매 그의 아들 요셉을 불러 그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네게 은혜를 입었거든 청하노니 네 손을 허벅지 아래에 넣고 인애와 성실함으로 내게 행하여 애굽에 나를 장사하지 아니하도록 하라

30 내가 조상들과 함께 눕거든 너는 나를 애굽에서 메어다가 조상의 묘지에 장사하라 요셉이 이르되 내가 아버지의 말씀대로 행하리이다

31 야곱이 또 이르되 내게 맹세하라 하매 그가 맹세하니 이스라엘이 침상 머리에서 하나님게 경배하니라

 

3 요셉에게 이르되 이전에 가나안 땅 루스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내게 나타나사 복을 주시며

4 내게 이르시되 내가 너로 생육하고 번성하게 하여 네게서 많은 백성이 나게 하고 내가 이 땅을 네 후손에게 주어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5 내가 애굽으로 와서 네게 이르기 전에 애굽에서 네가 낳은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내 것이라 르우벤과 시므온처럼 내 것이 될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이삭에세 약속하신 대로 야곱이 애굽에 정착하여 생유갛고 번성함으로 애굽에 그 수가 충만하여졌고 그가 애굽에 정착하여 산지 17년이 흘러 그의 나이가 147세가 되어 임종이 가까워오자 요셉을 불러 자신이 기근 가운데도 살아 남고 풍요로운 삶을 살게되는 은혜를 입었다고 감사하며 자신의 환도뼈에 요셉의 손을 넣음 신뢰 관계를 나타내며 자신이 죽으며 그 조상들이 묻혀있는 가나안 헤브론의 막벨라 굴에 장사해달라고 하자 요셉을 그렇게 하겠다고 했고 맹세하라고 하자 맹세하였으며 그 후에 자신의 침상 끝에서 하나님께 경배하였음을 보며, 지나온 모든 세월을 돌이켜 보며 감사해야 할 사람도 많지만 결국 역사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돌보시는 은혜였음을 고백하며 생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주님만을 예배하고 찬양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 일 후에 야곱이 병들어 죽음이 임박했다는 말을 들은 요셉은 그의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람을 데리고 야곱에게 가자 야곱은 전에 벧엘에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자신의 꿈에 나타나셔서 축복하시고 번성하고 충만하여 후손이 많아질 것이며 그 후손들에게 가나안 땅을 주시고 영원한 소유로 삼게 하시겠다고 하신 말씀을 전달하는 것을 보며, 우리의 인생의 위기때마다 우리 가운데 말씀하시고 약속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은 반드시 그 언약을 지키심으로 우리에게 축복하시고 동행하심을 믿고 신실하신 주님 앞에 우리도 신실하게 주의 약속을 붙들고 살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야곱은 자신이 애굽에 오기 전에 요셉이 낳을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은 마치 르우벤과 시므온과 같이 야곱의 소유로 삼아 친자식 같이 여길 것이며 이후로 낳은 아들들이 요셉의 아들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그 아들들은 장차 므낫세와 에브라임의 지파에 소속되어 기업을 받을 것이라고 하고 야곱이 가장 사랑하는 요셉의 어머니 라헬이 자신이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는 길에 베들레헴 곁에서 죽었다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아무런 자격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은혜와 사랑을 베푸셨음에 감사하며 우리를 자녀 삼으시고 천국의 후사로 삼으심에 감사하며 비록 우리가 세상에 속해 살아가지만 전적으로 주님께 속한 자가 되어 주님의 뜻을 이루는 주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