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시편 29:1~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Johnangel 2020. 10. 19. 10:57

시편 29:1~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우렁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다윗은 하나님의 택한 백성의 권세와 능력을 부여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그들에게 축복과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 하면서 그 능력이 무한하시고 영원하신 그의 이름의 영광을 여호와께 돌리며 정결하고 온유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예배하라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하늘 높은 곳에서 급작스럽고도 힘있고 우렁차며 웅장한 뇌성을 발하시며 자신의 높음을 자랑하는 교만한 자를 상징하는 레바논의 백향목을 꺽으시고 그 산의 나무들이 폭풍우에 의해 송아지가 뛰듯 흔들리며 높고 웅장한 레바논 산맥과 헬몬산 보다 비교할 수 없이 더 큰 권능으로 교만한 세상적 권세자들을 꺽으시고 그 뇌성과 함께 번개불을 번쩍이게 하시고 팔레스타인 최남단인 가데스바네아까지 즉 전 이스라엘과 더 나아가 온 세계에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시므로 암사슴이 놀라 유산하는 것과 같이 숲의 삼림의 껍질을 벗기시고 뿌리를 뽑으시는 것과 같이 연약하면서도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모든 삶의 기반을 다 무너뜨리시므로 모두 주의 성전에 모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복하며 경배하며 영광을 돌리라고 말합니다

여호와께서 노아의 홍수 시대에 심판자로 서셨고 세상을 주관하는 통치자인 왕으로 서시며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고 복종하는 자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시고 심판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살아남은 노아의 식구들과 같이 영원한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권세와 능력을 부여받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하여 그들에게 축복과 능력을 주신 능력의 하나님께 그 이름에 걸맞는 영광을 돌리며 하나님 앞에 정결하고 온유한 마음으로 경배하라고 말하는 것을 보며, 우리를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베드로전서 2:9)"의 놀라운 권세와 능력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 은혜에 합당한 감사의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이 찾으시는 예배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는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높은 하늘세서 갑자기 크고 우렁차고 웅장한 뇌성을 발하시며 레바논의 크고 높은 백향목을 꺽으시고 그 삼림을 뒤흔드심으로 높고 웅장한 레바논 산맥과 헬몬산보다 비교할 수 없는 무섭고 큰 권능으로 교만한 세상 권세자들을 꺽으시고 뇌성과 더불어 번개불을 번쩍이시므로 팔레스타인 최남단인 가데스바네아까지 하나님의 주권을 선포하심을 통해 번개불에 암사승이 유산하고 숲의 삼림의 껍질이 벗겨지고 뿌리가 뽑힘과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자들의 모든 삶의 기초를 다 파괴하시므로 모두 주의 성전에 모여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순종하며 경배함으로 영광을 돌리라고 하는 것을 보며, 연약한 피조물에 불과한 나의 자랑을 늘어놓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않고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며 겸손하게 우리의 모든 삶의 주권을 주님께 양도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여호와께서 노아의 홍수시대에 물로 심판하셨고 또 세상을 주관하는 통치자가 되시므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인정하고 순복하는 자들에게 특별한 은혜를 주셔서 그 환난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한 노아의 식구들이 살아남은 것과 같이 영원한 축복을 주실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주님의 심판 날과 세상의 멸망의 날이 다가오고 있는 이 때에 우리가 숭배하며 우상으로 삼았던 세상에 썩어지고 없어질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오직 우리의 주인되신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며 살아감으로 영원한 축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