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시편 30:1~12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Johnangel 2020. 10. 20. 17:27

시편 30:1~12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염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라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고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다윗은 자신이 절망의 깊은 웅덩이 속에서 자신을 구원하심으로 원수들이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음을 찬양한다고 하면서 다윗이 크나 큰 위기의 상황 속에서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자신을 회복시키셨고 자신이 죽을 상황 가운데 하나님께서 그 생명을 구해주셨다고 말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 백성들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룩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라고 하면서 그 하나님은 죄를 범한 자에 대해 잠깐 진노하시지만 그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에게는 영원한 용서와 자비를 베푸시며 밤이 지나면 찬란한 아침이 오듯 회개하는 자에게는 기쁨과 평강이 임할 것이라고 맗랍니다

다윗은 자신이 형통할 때 그 형통이 마치 자신이 이룬 것인것처럼 자랑하며 교만했으나 이 형통은 바로 시온 산성과 같은 다윗 왕국을 견고하게 세우신 하나님의 은총으로 인함임을 그제서야 깨닫고 은총을 거두시고 진노를 내리신 이후에야 그의 형통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닫고 마음에 염려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이로 인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죽고 난 육체가 어찌 하나님을 찬송하며 주의 말씀을 선포할 수 있겠느냐고 하면서 자신의 생명을 살리심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도록 자신에게 은혜을 베푸시고 도와 달라고 간구하였으며 이에 하나님께서 다윗의 모든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셨고 온 마음과 영혼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찬송하며 자신의 평생토록 하나님을 찬양하겠다고 고백합니다

 

다윗은 깊은 절망의 구렁텅이와 같은 위기의 상황 속에서 자신을 건져 올려 구원하심으로 원수들이 기뻐하지 못하게 하셨음을 찬양한다고 고백하면서 이러한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고 자신을 회복시키시며 죽음 직전에서 자신의 생명을 구원하여 주셨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며, 내가 어려움을 당할 때 악한 자들이 곤란한 상황속에 있는 나를 비웃고 경멸하는 상황이 올찌라도 결코 낙심하지 않고 나의 도움이 되시는 하나님께 나의 두 손을 들고 기도하며 나를 도우시고 회복시켜 주심으로 원수들을 부끄럽게 하실 것을 확신하며 바쁘고 다급할수록 더욱 기도하고 힘들수록 더욱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백성인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죄를 범하였을 때는 잠깐 진노하시지만 회개하고 돌아오는 자에게는 영원만 용서와 자비를 베푸심으로 밤이 지나면 찬란한 아침이 오듯 기쁨과 평강을 주실 것이라고 하는 것을 보며, 우리가 지은 허물과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가 임할지라도 그 징계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라 잠깐의 사랑의 매를 통해 영원한 기쁨과 평안을 주심을 믿고 우리의 잘못된 길을 돌이켜 여호와께 돌아가 그 은혜를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형통이 자신의 노력의 결과인것처럼 자랑하고 교만하였지만 하나님께서 은혜를 거두시고 진노를 내리신 이후에야 다윗 왕국의 견고함이 하나님의 은총임을 깨달았고 이로 염려하며 하나님께 회개하고 기도하면서 자신에게 죽음 대신 생명을 주심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며 그 말씀을 세상에 선포케 해달라고 간구했고 하나님께서는 그 기도를 들으시고 다윗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셨으며 이로 인해 다윗은 온 마음과 영혼으로 자신의 평생토록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겠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며, 나의 나된 것이 나의 공로로 알고 자랑할 때 나로 하여금 약하게 만드시고 그 약함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을 깨닫고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더욱 겸손하게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