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매일성경큐티

사무엘상 30:1~20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Johnangel 2022. 6. 20. 18:50

사무엘상 30:1~20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1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사흘 만에 시글락에 이른 때에 아말렉 사람들이 이미 네겝과 시글락을 침노하였는데 그들이 시글락을 쳐서 불사르고
2 거기에 있는 젊거나 늙은 여인들은 한 사람도 죽이지 아니하고 다 사로잡아 끌고 자기 길을 갔더라

6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7 다윗이 아히멜렉의 아들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원하건대 에봇을 내게로 가져오라 아비아달이 에봇을 다윗에게로 가져가매

15 다윗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나를 그 군대로 인도하겠느냐 하니 그가 이르되 당신이 나를 죽이지도 아니하고 내 주인의 수중에 넘기지도 아니하겠다고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게 맹세하소서 그리하면 내가 당신을 그 군대로 인도하리이다 하니라

17 다윗이 새벽부터 이튿날 저물 때까지 그들을 치매 낙타를 타고 도망한 소년 사백 명 외에는 피한 사람이 없었더라

20 다윗이 또 양 떼와 소 떼를 다 되찾았더니 무리가 그 가축들을 앞에 몰고 가며 이르되 이는 다윗의 전리품이라 하였더라

 

더 안전한 세상 보다 비록 힘들고 어렵더라도 하나님께서 주신 고난의 현장에서 연단 받으며 현실적으로 고통스럽더라도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의를 지키도록 힘쓰며 내가 생각지도 못한 주변 사람들의 배신과 배반 앞에서 하나님을 향해 불평하고 불만을 가지기 보다 나의 지난 과거의 불신앙을 깨닫고 회개하며 다시 한 번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과 용기를 가지고 일어나 사명의 현장으로 달려가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고 마음 상해 하거나 나의 말과 행동으로 설득하려는 노력보다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명령대로 그대로 순종하며 행할 때 나도 모르는 사이에 세상이 나를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나를 보배롭고 존귀한 자로 높여주신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주님 말씀하시면 나아가고 멈추라 하시면 멈추는 순종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