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레위기 24:1~23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Johnangel 2022. 8. 13. 12:28

레위기 24:1~23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불을 켜기 위하여 감람을 찧어낸 순결한 기름을 네게로 가져오게 하여 계속해서 등잔불을 켜 둘지며

3 아론은 회막안 증거궤 휘장 밖에서 저녁부터 아침까지 여호와 앞에 항상 등잔불을 정리할지니 이는 너희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라

4 그는 여호와 앞에서 순결한 등잔대 위의 등잔들을 항상 정리할지니라

 

5 너는 고운 가루를 가져다가 떡 열두 개를 굽되 각 덩이를 십분의 이 에바로 하여

6 여호와 앞 순결한 상 위에 두 줄로 한 줄에 여섯씩 진설하고

7 너는 또 정결한 유향을 그 각 줄 위에 두어 기념물로 여호와께 화제를 삼을 것이며

8 안식일마다 이 떡을 여호와 앞에 항상 진설할지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을 위한 것이요 영원한 언약이니라

9 이 떡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리고 그들은 그것을 거룩한 곳에서 먹을지니 이는 여호와의 화제 중 그에게 돌리는 것으로서 지극히 거룩함이니라 이는 영원한 규례니라

 

10 이스라엘 자손 중에 그의 어머니가 이스라엘 여인이요 그의 아버지는 애굽 사람인 어떤 사람이 나가서 한 이스라엘 사람과 진영 중에서 싸우다가

11 그 이스라엘 여인의 아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며 저주하므로 무리가 끌고 모세에게로 가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슬로밋이요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이었더라

12 그들이 그를 가두고 여호와의 명령을 기다리더니

13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14 그 저주한 사람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그것을 들은 모든 사람이 그들의 손을 그의 머리에 얹게 하고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지니라

15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누구든지 그의 하나님을 저주하면 죄를 담당할 것이요

16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반드시 죽일지니 온 회중이 돌로 그를 칠 것이니라 거류민이든지 본토인이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모독하면 그를 죽일지니라

 

17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요

18 짐승을 쳐죽인 자는 짐승으로 짐승을 갚을 것이며

19 사람이 만일 그의 이웃에게 상해를 입혔으면 그가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할 것이니

20 상처에는 상처로,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갚을지라 남에게 상해를 입힌 그대로 그에게 그렇게 할 것이며

21 짐승을 죽인 자는 그것을 물어 줄 것이요 사람을 죽인 자는 죽일지니

22 거류민에게든지 본토인에게든지 그 법을 동일하게 할 것은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임이니라

23 모세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 그들이 그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쳤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행하였더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켜야 할 절기에 대한 규례에 대해 말씀하신 후 또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사장이 성소 안에서 활동하기 위해 어두움을 밝히기 위한 등잔불을 밝히되 감람나무의 열매, 잎, 줄기 등을 찧고 으깨어 여러 번 정제하여 순결한 기름을 취하여 등잔불을 밝히라고 하시면서 아론의 자손들은 증거궤가 있는 지성소 밖인 성소에 있는 등잔불을 하루의 시작인 해질녘 즉 대략 저녁 6시부터 다음 날 동이 틀 무렵인 아침 6시까지 켜고 끄며 항상 기름을 준비하고 등잔을 깨끗이 하는 작업을 할 것이며 이렇게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순금으로 만들어진 등대와 세상에 복음의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등잔불 대한 규례를 영원히 지키라고 하심을 보며, 이 세상의 어두움을 밝히러 오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시고 그 빛을 비추라고 하셨음을 항상 마음 가운데 새기고 흑암에 사는 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고 그 복음을 전함으로 어두움과 죽음에 있던 자들에게 생명의 빛을 전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 한 해 동안 수고하고 결실한 밀의 열매를 곱게 빻은 밀가루를 가져다가 떡을 만들어 감사와 헌신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바치되 떡 1개 당 약 4.6리터의 부피로 하고 이스라엘 12 지파의 숫자대로 12개의 떡을 나이 순대로 2 줄로 진열하되 유향나무의 수지를 건조시켜 만든 향품인 순결한 유향을 두 줄에 각각 하나씩 두웠다가 불태워 제물로 드리고 떡은 일주일 동안 제사장이 안식일에 진설한 뒤 아론의 후손들인 제사장들의 몫으로 돌리되 사사로운 용도로 유출하지 않고 거룩한 성막의 안 뜰에서만 먹을 것이며 이러한 규례는 성소가 존재하는 한 계속적으로 지킬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와께서 자신들의 하나님되심을 고백하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택하신 백성으로 삼으시는 영원한 언약이 된다고 하는 것을 보며, 생명의 떡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육체를 온전히 하나님께 드리심으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음에 감사하며 날마다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의 말씀을 통해 힘을 공급받고 주신 힘으로 감사와 헌신과 충성을 다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버지가 애굽 사람이고 어머니가 단 지파 디브리의 딸인 스로밋이라는 이스라엘 사람인 어떠한 자가 진영 밖에 장막을 쳐야 하는 법도를 어기고 진영 안에 장막을 치고자하여 다투다가 그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을 함부로 일컫고 모독하고 저주하자 무리들이 그를 모세에게 끌고 가 그를 가두고 하나님의 지시를 기다리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하나님 자신을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 내어 그 저주의 말을 들은 자들이 자신들이 확실한 증인들임을 나타내고 또 하나님을 저주한 그의 죄를 그에게 돌려주는 의미로 그에게 안수한 후 돌로 쳐서 죽이라고 하시고 누구든지 하나님에 대해 대적하여 그의 이름을 합무로 부르거나 가볍게 취급하는 자를 회중들이 돌로 쳐셔 죽일 것이며 그가 귀화한 외국인 이나 이스라엘 본토인이나 상관없이 어느 누구든지 하나님을 저주하는 반드시 죽이라고 하시고 또한 살인한 자는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지음 받은 존재의 생명을 유린함으로 하나님의 주권에 도전한 자이므로 반드시 그를 죽일 것이며 짐승을 죽인 자는 짐승으로 보상하고 이웃을 다치게 한 자는 그가 상처를 입힌대로 그대로 자신이 상처를 입도록 처벌할 것이되 당한 상해 그대로 갚아 주어 심각한 보복을 예방할 것이며 상해를 입힌 자는 응분의 보상을 하고 남의 사유 재산에 피해를 입힌 자도 그렇게 함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세울 것이며 귀화한 이방인이든 이스라엘 본토인이든 상관없이 이러한 규례는 동일하게 적용하라고 하시고 모세가 말한대로 이스라엘 회중들이 하나님을 저주한 자를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 돌로 쳐서 죽였음을 보며, 하나님의 귀한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나 자신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고 나의 소유가 소중한 만큼 다른 사람의 소유 또한 소중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하나님의 공의를 세움과 동시에 우리를 사랑하시기 위해 자신의 생명을 아낌없이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사랑을 가지고 이웃들을 사랑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