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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13~5:11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Johnangel 2022. 8. 26. 23:46

데살로니가전서 4:13~5:11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1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1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6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18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1 형제들아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2 주의 날이 밤에 도둑 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알기 때문이라
3 그들이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임신한 여자에게 해산의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이르리니 결코 피하지 못하리라
4 형제들아 너희는 어둠에 있지 아니하매 그 날이 도둑 같이 너희에게 임하지 못하리니
5 너희는 다 빛의 아들이요 낮의 아들이라 우리가 밤이나 어둠에 속하지 아니하나니
6 그러므로 우리는 다른 이들과 같이 자지 말고 오직 깨어 정신을 차릴지라
7 자는 자들은 밤에 자고 취하는 자들은 밤에 취하되
8 우리는 낮에 속하였으니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의 호심경을 붙이고 구원의 소망의 투구를 쓰자
9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심은 노하심에 이르게 하심이 아니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심이라
10 예수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사 우리로 하여금 깨어 있든지 자든지 자기와 함께 살게 하려 하셨느니라
11 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성도들이 지켜야 할 윤리적 태도에 대해 강조한 바울은 이어서 당시 이미 죽은 자들은 재림시 부활이나 구원이나 영생에 참여할 수 없으며 사람이 한 번 죽으면 끝이라는 헬라 철학의 사상에 물들어 함께 신앙생활하다 죽은 자들의 죽음에 대해 슬퍼하고 낙심하지 말라고 권면하면서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셨음을 믿는 믿음과 더불어 이미 믿다가 예수 안에서 먼저 죽은 자들도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시에 완전히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바울 자신이 하나님께 받은 특별하고 독특한 계시를 통해 말씀하신대로 이미 죽은 신앙인들도 영생을 경험하는데 있어서는 살아서 주의 재림을 맞는 신앙인에 비해 조금도 차별이 없을 것이라고 하면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죽을 자들을 깨우시는 주의 호령 소리와 재림하시는 그리스도의 영광을 선포하는 천사장의 소리와 택하신 백성들을 영광과 생명으로 부르시기 위해 천사들을 통해 불게 하시는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면 가장 먼저 이미 죽은 신자들이 부활하여 이에 참여하고 그 후에 당시에 살아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공중으로 끌어 올려져 휴거됨으로 공중에서 재림하시는 그리스도를 영접하게 될 것이며 그 이후로부터 항상 주니모가 더불어 사는 삶이 계속될 것이므로 데살로니가 교인들 중에서 죽은 자에게 대한 걱정과 염려에 가득차 지나친 슬픔에 빠져 교회를 근심스럽게 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믿었던 자라면 이미 죽었더라도 살아있는 성도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재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사실을 꺠달아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라고 하면서 그리스도의 재림의 정확한 시기에 대해 전혀 무지한 것은 아니고 마치 밤에 도둑이 오듯 예상치 못한 시간에 급작스럽게 돌발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자세히 알고 있으나 실제 생활에 이를 반영하지 않는 그들의 부족함을 지적하면서 불신자들이 평화스럽고 안전하다고 스스로를 자위하고 있을 때 마치 임산부에서 아이를 갑작스럽게 출산함과 같이 주의 재림이 돌발적으로 이루어져 불신자들이 극심한 고통과 환난을 피할 수 없다고 하면서도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은 과거에는 하나님을 떠나서 어두움 가운데 있었으나 마음속에 성령의 빛을 받으면 더 이상 어두움에 속하지 않게 되므로 성도들에게는 주의 날이 도적같이 임하지 못할 것이며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 빛이시므로 주의 자녀들은 다 빛의 아들이며 낮의 아들이므로 결코 밤이나 어두움에 속하지 아니하므로 영적으로 무감각한 어두움의 자녀들과 같은 상태에서 벗어나 도덕적으로 순결하고 타락하지 않고 영적으로 각성하여 깨어 있어 정신을 차릴 것이며 영적 어두움 속에 있는 자들이 영적 나태와 육적 방종 가운데 빠지지 않도록 낮에 속한 빛의 자녀답게 정신을 차리고 믿음과 사랑과 소망을 가지고 영적으로 무장하여 사단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도록 할 것이며 하나님께서 바울과 같은 사도를 세우셔서 성도들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구원을 얻게 하시기 원하시고 에수그리스도꼐서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그의 피로 값주고 사신 성도들에게 생명을 부여 하고 죽음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생을 약속 받을 것이므로 성도의 죽음으로 인해 슬퍼만 하지 말고 서로 위로하여 그리스도 재림의 날에 부활에 참여할 것이라는 사실로써 서로권면하고 굳건한 신앙을 갖도록 하여 신앙으로 성숙하고 교회를 굳게 세워가라고 하는 것을 보며, 세상 사람들과 같이 죽음이 끝이라는 절망적인 생각을 갖지 않고 친히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 받고 죽으심으로 영생과 구원을 얻게 하시고 또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부활의 첫 열매가 되어 죽음 가운데 소망을 갖게 하시며 이제 다시 오셔서 우리를 영원한 기업인 하늘나라로 인도하실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 가운데 전신갑주를 입고 악한 영들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며 그 영광의 날을 기대하고 기도하며 기다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