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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4:1~12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Johnangel 2022. 8. 26. 10:45

데살로니가전서 4:1~12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6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7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8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9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10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1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바울은 편지의 후반부를 정리하면서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지금처럼 이교도들 특히 헬라 문화권에 거주하는 민족들의 도덕적 타락과 성적 문란함과 같은 무질서함에 빠지지 않고 바울에게서 배운 가르침대로 신앙의 진보를 통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도록 더욱 힘쓸 것이며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받은 가르침을 받아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에게 명령하였다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다고 하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은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이 성결한 삶을 통해 점차 거룩하여지는 성화의 삶이라고 하면서 음행을 방관하거나 호의적으로 수용하는 세상의 성적문란함을 버리고 도덕적이고 성적인 순결을 지켜 각자 자기 아내를 존경한는 마음으로 바른 관계를 가지고 자신의 몸을 거룩하게 다스리며 하나님을 부정하며 그 뜻대로 살지 아니하는 모든 자들과 같이 육체적 정욕에 끌려다니지 말고 타인의 소유를 탐내듯 윤리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해악을 끼치지 말라고 하면서 이와 같은 행위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철저하게 보응하실 것이라고 하시고 하나님께서 그 택하신 성도들을 부르시는 것은 그들을 거룩하게 하시고 성결한 삶을 살게 하시기 위함이므로 이러한 성적인 권면을 경솔하게 여겨 이를 버리는 자는 곧 권면하는 사람을 버림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에 의해서 부름신 하나님을 저버리는 결과가 된다고 말하고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성도들을 향한 형제 사랑에 대해 데살로니가 교인들이 이미 매우 잘 준수하여 그리스도께서 보여주신 사랑을 잘 실천하여 행하고 있으므로 더 이상 언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면서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이 마게도냐에 있는 빌립보, 베뢰아 같은 지역에서 온 형제들을 향하여 진실된 사랑을 실천함으로 그들에게 큰 감동을 전해주었으므로 계속해서 그 사랑을 행하고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몰지각한 이해로 말미암아 질서와 평정을 잃고 무절제한 행동이나 무위도식에 빠져 일하기를 싫어하는 어리석은 자와 같이 되지 말고 바울 사오와 같이 자비량으로 힘써 일하면서 주의 일을 감당할 것이며 방만하게 행함으로 불신자들 앞에서 덕이 되지 못하는 행동을 하지 말고 근면과 절제를 통해 그들에게 삶의 모범을 보여 부족함이 없게 하라고 하는 것을 보며, 거룩하신 하나님께서 죄악되고 부패된 세상 가운데 우리를 부르셔서 거룩한 주의 백성을 삼으심은 그 거룩함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하기 위함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세상에 속한 욕심을 내어버리고 정결함을 지켜 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준비하는 성실하고 근면한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은 삶을 살기를 소망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