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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18~25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Johnangel 2023. 1. 19. 23:48

마태복음 1:18~25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그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 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그들의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이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이르시되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24 요셉이 잠에서 깨어 일어나 주의 사자의 분부대로 행하여 그의 아내를 데려왔으나
25 아들을 낳기까지 동침하지 아니하더니 낳으매 이름을 예수라 하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신적 탄생에 대해 언급하면서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가 결혼하기로 정혼의 약속을 하고 육체적 관계를 맺기 전에 성령으로 인해 잉태되어 마리아가 자신이 임신한 사실을 깨닫게 되고 이를 안 남편 요셉은 본래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율법을 충실히 지키는 정직하고 곧은 사람으로 은밀하게 파혼하고자 두 사람만의 증인 앞에서 이혼장을 주고 정혼을 파기하려고 하고자 고민할 때에 주의 사자인 천사 가브리엘이 요셉의 꿈에 나타나 하나님의 언약의 성취의 대명사인 다윗의 자손이라고 요셉을 부르면서 그의 아내 마리아가 잉태한 것은 다른 어떤 남자가 아닌 성령을 통해 잉태된 초자연적 상황이므로 그녀를 아내로 맞이하는 것을 결코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면서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것이므로 그의 이름을 죄가운데 있는 전 인류를 영원한 죽음으로부터 구원할 자인 예수라고 할 것이며 이 모든 일은 구약의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하나님의 구속적 경륜 가운데 성취하시고자 함인데 이사야 7:14과 8:10의 예언이 마리아의 성령 잉태로 말미암아 성취되었다고 하며넛 남자를 경험하지 못한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며 그의 이름을 하나님이 죄인된 우리와 함께 하시는 헤아릴 수 없는 은혜의 의미로 임마누엘이라고 할 것이라고 하고 요셉이 잠에서 깨어나 천사 가브리엘의 말에 순종하여 아내인 마리아를 데려왔지만 메시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의 잉태에 대한 신성함을 더럽히지 않으려는 경건한 금욕생활을 위해 마리아가 아들을 낳을 때까지 동침하지 않았고 아들을 낳자 그의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음을 보며, 때로는 하나님의 뜻이 사람으로서 이해가 되지 않고 불리하게 느껴질지라도 우리의 생각과 비교할 수 없는 크신 역사를 계획하시고 운행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를 믿고 신뢰하며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따르며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고 우리의 구원을 온전히 이루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