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마태복음 3:13~4:11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Johnangel 2023. 1. 24. 10:35

마태복음 3:13~4:11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13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시니

14 요한이 말려 이르되 내가 당신에게서 세례를 받아야 할 터인데 당신이 내게로 오시나이까

15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 하시니 이에 요한이 허락하는지라

16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17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1 그 때에 예수꼐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2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5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6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8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9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11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세례요한이 예수의 오심을 한창 준비하고 있으 그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부터 요단강에 오셔서 공적으로 나타나심으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심으로그의 공생애의 시작을 알리시고 자신과 회개의 세례를 받아야 할 죄인들을 동질화 시켜 훗날 죄인들이 회개하고 성도가 되는 교회의 예식인 세례의 모범을 보이시기 위해 세례를 받으시려 하자 세례 요한은 예수의 종교적, 윤리적 우월성과 순결한 자태에 강렬한 인상을 받고 회개의 세례를 베푸는 자신의 모습이 상대적으로 초라해 보이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예수께 세례를 베풀기를 거절하였으나 예수께서는 자신이 회개의 세례를 받으실 필요가 없으나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한 사역을 개시하는 당시의 시점에서는 세례를 베풀어 성령 세레의 외적 의식의 가치를 지닌 물세례를 통해 훗날 성도들이 세례를 통하여 당신과 연합하게 되는 의를 이루는 합당한 것이므로 세례를 베풀라고 하자 요한이 허락하여 세례를 베풀었고 세례를 받으신 예수께서 요단 강에서 나오자 자연적 현상이 아닌 하늘에서 성령이 비둘기의 모습을 하고 강림하셔서 예수께 임하심으로 성자 예수께서 지상 사역을 온전히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공급 받으셨고 하늘로부터 성부 하나님의 음성을 통해 성자 예수께서 하나님의 지상 통치권과 구속사역을 아들 예수에게 기꺼이 위임하셨다고 말씀하셨으며 이렇게 세례를 받으신 직후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에 따라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마귀에게 유혹의 시험을 받으시기 위해 요단강에 인접한 여리고 서북쪽 산지의 광야로 가셔서 40일 동안 일체 음식을 먹지 않으신 굶주린 상태에서 마귀가 나타나 예수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냐고 질문하면서 그의 메시야 사역을 중단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인류를 구속하기 위한 대속 사역을 위해 메시야의 권능을 사용하기 보다 자신이 당면한 문제인 굶주림을 해결하느데 먼저 사용하게 유혹함으로 하나님의 구속 사역을 송두리쨰 수포로 만들어 보려고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여 정당치 않는 방법으로 먹을 것을 마련하게 하는 시험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깨뜨리게 하라고 하자 예수께서는 신명기 8:3의 말씀을 인용하여 비록 자신이 주려 있지만 주린 상태를 벗어나는 육적 요구가 전부가 아니고 하나님의 법인 말씀의 요구를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여 첫번째 시험을 이기시자 마귀가 예수를 여호사밧 골짜기 위에 세워져 성전 가운데 가장 지표와 멀리 떨어진 남쪽 망대 꼭대기로 이끌어 가서 예수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 높은 곳에서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뛰어 내리면 인류를 구속할 메시야로서의 희생적 삶을 통해서 메사야 사역을 완성하기 보다는 당시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세상의 환대 속에 영웅적 삶을 살도록 유혹하면서 시편 91:11~12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모든 길에 너를 지킬 것이라고 말하지만 예수께서는 신명기 6:16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겠다는 약속을 악용하여 고의적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소홀히 여기는 행위라고 지적하시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하지 말라고 하시자 마귀가 예루살렘 근처의 높은 산으로 예수를 이끌어 가서 마귀가 왕노릇하는 이 세상의 영광스러움을 보여주면서 예수께서 만일 자신에게 복종하면 세상 권세를 잡고 있는 사단이 소유한 모든 영광을 주어 하나님을 배반하여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완전히 좌절시키고자 하엿지만 예수님꼐서는 사단에게 단호하게 물러가라고 명령하시고 신명기 6:13의 말씀을 인용하여 하나님만이 홀로 경배와 섬김을 받으실 분이라고 선포하자 마귀가 패배하여 떠나가고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사들이 예수께 영육간의 힘을 더하게 하시도록 섬겼음을 보며, 인류 창조시 하와와 아담을 유혹하고 또 인류구원을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유혹한 사단의 세력은 지금도 우리에게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으로(요한일서 2:16) 끊임없이 우리를 시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영적 전쟁 가운데 승리할 수 있도록 항상 깨어 기도하고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하는 그리스도의 강하고 좋은 군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