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먼드 힐러리의 도전
‘에드먼드 힐러리’라는 뉴질랜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하려고 합니다.
지금도 에베레스트 산을 오르는 일은 꾸준한 준비와 장비와 의지와 돕는 사람들과 날씨와 여러가지 조건이 갖춰져도 힘듭니다.
그런데 이 에드먼드 힐러리는 도전에 실패하며 이런 말을 했습니다.
“에베레스트야! 너는 자라지 못한다.
그러나 나는 자랄 것이다. 힘도 능력도 자랄 것이다. 장비도 더 나아질 것이다.
그래서 나는 다시 돌아오겠다. 기다려라. 다시 산에 오를 것이다.” 라고요...
산하고 얘기하면서 의지를 불태우는 사람이네요?
그로부터 10년 후에 에베레스트 산 등정에 도전해서 1953년 5월 29일 11시 30분 마침내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것으로 그는 세계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영예를 얻었습니다.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정상을 밟는다는 진리는 너무도 명확합니다.
나름대로의 신념을 갖고 도전한 사람, 포기하지 않은 사람만 정상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신념을 갖고 성공하는데, 영원하신 하나님,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 능력 주시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희망이 없을 수가 없지요?
힘이 나거든요, 해내고 싶거든요. 할 수 있거든요.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 (이사야 40:31)
독수리는 내려다보며 목표를 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이기게 하십니다.
오늘도 다시 고개를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