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학개론

회복된 예배로

Johnangel 2023. 3. 4. 12:49

회복된 예배로

 

공적인 예배에 참석하기를 게을리 할수록 여러분은 심각한 영적 손실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영혼은 생기를 잃어버릴 것이고 나아가서는 진리를 향한 갈망과 또한 하나님의 자녀로서 본분이 무엇인지도 잊게 될 것입니다

 

박약한 하나님과의 관계와 기회주의적인 태도를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는 것은 자기의 삶을 마귀의 지배 아래 갖다두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예배에 참석하기를 게을리 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신령한 은혜의 세계가 있을 수 없습니다

물론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신령하고 충만한 은혜의 생활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단지 예배에 참석해야 할 뿐만 아니라 그 예배가 참된 예배가 되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별도로 다루어야 할 문제입니다

 

요지는 이것입니다

이유야 어떠하든 공적인 예배 참석을 게을리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영적인 신앙 의무에 대한 방만한 것이며 그렇게 예배에 대한 의무를 소홀히 하는 것에 가책을 느끼지 않는 것은 이미 하나님께 떠난 마음을 반영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실제적인 삶 속에서 이미 신앙의 실패를 경험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의 몸이 예배의 장소에서 이탈되기 전에 언제나 마음이 하나님께로부터 멀어지는 일들이 있게 마련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예배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종교적으로 많은 예배가 행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단지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유무로 그리스도인인지의 여부를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거짓 그리스도인이 있는 것처럼 예배도 헛된 예배가 있습니다

참된 신앙을 가진 사람은 헛된 예배에서 한없는 허기를 느끼고, 거짓 신앙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헛된 예배에서 대단한 만족감을 느낍니다

 

백성 중에 횡행하는 헛된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와 단호한 태도를 보면 참된 예배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이 어떠하신지를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 유행하던 헛된 예배에 대하여 단호하게 경고하십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마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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