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와 마귀
모기는 우리 인간의 피부 조직을 찢어 놓고, 각종 병까지 옮기기 때문에 해롭습니다
세계보건기구(WTO)에서는 인간을 해치는 동물 1위로 해충인 모기를 지목했습니다.
모기에게는 선선한 날씨가 비상이지만,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호시탐탐 노리는 마귀는 시간이 지나간다고, 추워진다고, 지치거나 멈추지 않습니다.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성도들에게 "마귀의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고 에베소서 6장 11절에서 말씀하십니다.
마귀는, 이 땅에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성도가 온전하게 예배드리고, 견고하게 서 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는 것을 싫어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래서 틈만 나면 공격하고 우리를 넘어뜨리려는 것입니다.
‘진리의 허리 띠, 의의 호심경,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신, 믿음의 방패,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으로 무장하고 승리하는 날 되시길 소망합니다.
마귀에게 그 어떤 작은 틈도 내어주지 마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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