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학개론

만남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Johnangel 2023. 3. 7. 00:01

만남은 모든 것의 시작이다

 

만남은 모든 것의 시작입니다

만남이 모든 찬양의 시작입니다

오늘날 능력의 상실은 바로 "예수를 잃어 버렸기 때문입니다"

"예수가 구원의 길 중의 하나가 되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기 떄문 입니다"

예수를 잃어버린 사역자들 때문에 능력을 상실했습니다

오늘 우리는 찬양 사역자이기 전에 내가 고백하는 에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합니다

그 분 안에 생명이 있고 능력이 있으며 그 분 안에서만이 새로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주님과의 만남 가운데 있게 된 우리들은 이제 그 만남을 과거의 한때의 추억으로 만드는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주님을 체험하고 고백하며 선포해야 합니다

즉 찬양 인도자는 사람들 앞에서 인도자가 아니라 삶의 한복판에서 주님을 만나는 인도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속적인 주님과의 만남은 내 삶의 모든 부분이 드려지는 삶의 거룩으로 나아가게 되는 것입니다

찬양 인도자는 앞에 설 때에만 인도자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삶이 언제나 하나님 앞에 드려져야 합니다

집회때만 하나님의 자녀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지속적인 만남을 통하여 하나님의 거룩함을 닮은 자가 되어야 합니다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벧전 1:16)"

거룩하신 하나님은 "나는 거룩하다"라고 말씀하실 뿐만 아니라 "너희도 거룩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과의 지속적인 만남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우리로 하여금 은혜롭게, 영감있게 찬양하도록 만듭니다

잠시의 기쁨의 감격 속에서 찬양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의 기쁨과 감격, 감사의 찬양은 바로 나를 은혜 가운데 있게 할 뿐 아니라 은혜의 속성상 다른 이들에게도 점점 번져 나가며 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고백하는 은혜의 찬송은 함께 찬양하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며, 또한 그들 스스로가 주님의 그 크신 은혜를 깨닫게 만드는 찬양이 되는 것입니다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이라는 찬양의 가사처럼 날마다 날마다 새롭게 주님을 체험하는 것은 나의 삶을 생동감 있게 만들고, 새롭게 만들고, 강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드려지는 찬양은 언제나 강한 능력을 체험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찬양 인도자는 인도자이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만나는 자가 되어야 하며, 그 만남은 과거의 만남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계속되는 만남이 되어야 합니다

꾸준한 기도생활과 말씀생활은 주님과의 만남을 지속시켜 주는 가장 좋은 열쇠임을 늘 기억해야 합니다

이것이 올바른 찬양 사역자, 준비된 찬양 사역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만남은 새로운 대화를 만들고 새로운 고백을 만들고 새로운 기쁨과 감격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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