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학개론

하나님의 은혜로 서는 인도자

Johnangel 2023. 3. 13. 00:00

하나님의 은혜로 서는 인도자

 

이제 우리는 우리를 날마다 버리는 훈련을 통하여, 날마다 우리를 십자가에 못박은 일을 통하여 우리 안에서 새롭고 놀라운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 일을 온전히 이루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겸손함으로 우리가 옷 입을 때 우리는 연약하고 부족하여 보이지만, 내 안에 계신 이로 인하여 담대함으로 설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때에 비로소 찬양은 나를 나 되게 하시는 그분의 은혜 안에서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찬양 사역자로 서기전에 무엇보다도 우리를 우리 되게 하시는 하나님과의 만남(즉 에수 그리스도에 대한 고백과 헌신)이 우선되어야 하며, 그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때 하나님은 우리를 새롭게 만드실 것이며, 이러한 과정 속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 앞에 겸손하게 무릎 꿇어야 합니다

 

우리는 방법을 찾다가 가장 소중한 것을 잃어버리는데 그것은 발고 "하나님의 다루심"입니다

찬양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의 다루심 앞에 겸손하게 서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찬양의 시작이며, 새로운 소망을 허락하시는 주님 앞에 서는 우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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