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의 만남
우리가 부르는 많은 찬양의 가사는 정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사랑을 체험하지 못한 분들에게는 아무런 감격과 감사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사랑과 용서를 체험한 자들에게는 찬양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을 고백하게 되는 것입니다
힘들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혼자라고 하는 사실이 너무도 힘들고 견딜 수 없어 정말로 고독이라는 것을 더 이상은 참아낼 수 없을 정도가 되었을 떄 그 적막감 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자에게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OO아! 외롭지? 나도 외롭단다"
아무도 없는 가운데 들려오는 세미한 음성 속에서 주님을 만나고 이러한 체험 가운데 기도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되고 주님과의 새로운 만남이 시작됩니다
기도와 말씀이 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체험하고 지나온 시간들을 돌이켜보면서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순간순간들 속에 그 어느 것 하나도 주님의 손길이 치치지 안히한 곳이 없음을 때마다 일마다 깨닫게 하십니다
이렇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찬양을 인도할 때 하나님에 대한 체험을 공유하게 되고 또, 우리는 하나가 되어 찬양을 하루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이 찬양인도자입니다
내가 만났던 하나님, 내가 체험했던 하나님, 내가 임재하심을 경험했던 그 하나님을 내 안에 가지고, 내가 여러분 앞에 서니까 여러분들도 그 하나님이 바로 여러분 자신의 하나님이 됨을 고백하며 함께 찬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즉 찬양인도자가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을 가지고 회중 앞에 섰을 때, 비로소 능력 있는 찬양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찬양인도자는 하나님을 만나야 합니다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체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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